커피머신이 굳이 필요한가?
커피를 좋아함에도 밖에서는 사먹는 커피로, 집에서는 카누로 만족했었는데
어느 순간 저도 내려먹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었죠~
원두를 직접 갈아서 내려마시는 건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서
캡슐 커피로 결정.
그때부터 온갖글을 검색하며
네소, 돌체, 일리...
결국 커피를 잘 아는 사람들이 추천한다는 일리로.. 정했습니다!
그 중 X7.1
지인이 말하기로는
일리캡슐은 알루미늄이 아니라 플라스틱 소재인데 젖병에서 사용하는 소재라고 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해외배송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도착! 두구두구~~
꺅 기뻐라..
듣자하니 울 아들이 내가 택배 받으며 아싸~~! 그랬다고 하네요. 그..랬나? 기억이...^^;
검정, 흰색, 빨강을 주로 사용하던데 저는 검정으로 했어요.
우리집 부엌이랑도 어울릴 것 같고.. 잘 선택한 듯. 먼지만 조심해야지 ^^
캡슐커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커피를 갈아서 내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저 손잡이~~!
묵직~한 손잡이 끝에 캡슐을 넣고 장착하고 추출버튼 눌러 커피 내리면 끝.
사용 전에는 세척을 물론 제일 처음에 해야죠!
물통을 채운 후, 기계세척(컵모양(추출버튼), 스팀모양 버튼을 동시에 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경고음이 나면서 경고등에 불이 깜빡 거리며 세척준비를 합니다. 그 후 컵모양-추출-버튼 누르고 아래 물받이 그릇을 잡고 있으면 됩니다. 그렇게 2회에 걸쳐서 세척)을 합니다.
이후에 다시 물통을 채우고 드디어 캡슐 개봉~~!!^^
서비스로 기계와 함께 캡슐이 조금 왔고
따로 또 3통을 배송시켰습니다.
은색 스테인레스 원통이 참 예쁩니당ㅎㅎ
그래서 디피해 놓았습니다~
빨간색이 미디움 로스티드
따뜻한 아메리카노 즐길 때 좋고,
검정색이 다크 로스티드
라떼 만들어 마실 때 좋고,
파랑이 룽고
역시 아메~~
다 마시면 또 다른 색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커피머신 디자인, 캡슐이 예쁘니까 맛도 예쁩니다!
막 추출된 에스프레소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 크레마 고급스럽게 보였어요~
손잡이 오른쪽에 있는 길다란 것은 스팀이 나오는 곳이에요.
스팀 버튼을 누르면 우선 물이 한 번 샥! 나옵니다~
다른 그릇에 담아 버린 후
우유를 채운 잔을 길다란 부분 끝이 우유에 살짝 담가지도록 하면
스팀이 나오면서 우유가 요동을 치며 우유거품 완성~
에스프레소에 부어주면 라떼 완성^^
다음에는 라떼 만드는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