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4일
안 좋은 쪽으로 기록적인 날이 될 뻔 했다. 현대건설에서의 손실이 청산전의 평가손으로 따지면 거의 천만원 정도는 됐을 것 같다. 잠시 흐름이 진정될 때 정리를 하고 복구에 전념했다. 삼성전기에서 수익극대화를 했다면 복구하고 수익전환이 가능했겠지만 초반의 손실금액이 너무 컸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챙길 수 있을 때 정리했다.
수익률 -50% 상황을 넘겼고 100%가 넘는 상황도 본 후 여기까지 왔다. 단타 관점에서 고점으로 판단하고 매도해야 할 타이밍도 있었지만 wallet에 있던 물량은 절대 손대지 않았고 오히려 단타거래를 하려던 금액도 매수한 물량을 전부 wallet으로 옮겼으니 이 정도면 holder라 칭할 수 있을 것 같다.
징크스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투자금액의 저점을 지키거나 완만한 우상향을 목표로 할 때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지만 고점을 높이려 할 때는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생긴다. 큰 위기를 넘겼으니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좋은 흐름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