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bito

테조스! 드디어 출시 임박인가요? 아직도 한달은 남았겠죠? 그치만 워낙 오랫동안 애태운 놈이라 한 달 정도면 임박이라고 봐야겠네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전화위복이 된 것도 같어요. 덕분에 아서 얼굴을 자주 보네요. 테조스를 필두로 3세대 플랫폼 바람이 뜨겁게 불텐데 생태계가 잘 꾸려져서 이더리움하고 엎치락 뒷치락 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홧팅!

오랜만에 글 읽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와 같은 글이네요. 내용 동의 여부를 떠나서 이어질 다음 글도 정말 기대됩니다.

내용도 공감되지만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 $18,941 입니다. 그리고 ICO 홈페이지를 보니 0.1BTC당 코인 2200개를 준다고 합니다. 현재 가격으로 다시 계산 해보니 이번 ICO 가격은 프리세일 2차보다도 15배 비쌉니다. 프리세일 1차보다는 더 비쌉니다. 투자자분들... 숙지 하시고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신기하더군요. 단순히 결과만 공개하는 것 보다는 진행 과정을 모두 공개하는 것과 사용자들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요즘 이 바닥에서는 믿을 놈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니 말이죠... ^^

저도 제가 계산 실수한건가 하고 눈을 비볐네요... 투자 하시는 분들이 이걸 알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단톡방 분위기는 쉬쉬하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까발렸더니 비난의 멘트들이... ㅜ.ㅜ

네. 저도 혹시 투자 해볼까 하고 조사하다 우연히 발견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투자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소량 투자를 했습니다만. 라이덴 이름 값에 비해 ICO 모금액이 너무 작은 것에 놀랐습니다. 올리신 글을 읽어보니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군요. 라이덴 ICO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마 가격 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의외로 모금액이 작은 것을 보고 뭔가 본인이 모르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 군중 심리가 작용 했을 것으로

비트와 비트 후손들간의 경쟁력은 어떤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늘 궁굼하네요. 기술력이나 철학과는 별개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경재학적인 원리가 있겠지요? 절대 이해는 안감 ㅜ.ㅜ

IOTA 문외한인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조스 소식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테조스의 조용하지만 묵직한 발걸음은 늘 신뢰를 주는 것 같습니다. ICO 모금액도 지금 시세 기준으로 4억달러이니 파일코인을 넘어 사실상 올 해 최대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메인 체인이 공개되는 연말과 내년이 참 기대됩니다.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라이덴, 샤딩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18년이 지나기 전에 성능 확장성 문제가 모두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수료도 라이덴, 샤딩이 도입되면 획기적으로 다운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문제는 애초에 이더리움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표방하고 출시되면서부터 이미 고려하고 있던 사항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수수료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이더리움의 가치는 더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얘기 하신 분 주장은 저도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이더리움 개스비는 무한루프 / 컴퓨팅 자원 남용 / 해킹 방지 등의 목적으로 도입된 일종의 필요악 입니다. 그러나 향후 샤딩이 도입되면 자연스럽게 실제 사용한 컴퓨팅 자원만큼의 가격으로 조정될 것이니 전혀

유튜브 댓글도 금지 시켜놨네요. 어젯밤 제가 유튜브 댓글에 본인의 과거 사기 행적이 정리된 페이지의 링크를 올려놨더니. 한 시간도 안 되서 곧 바로 댓글을 삭제 해버리더군요. 저도 코인판 들어와서 너무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이 바닥은 무법천지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이겠죠. 좋게 보면 성장 여력이 많다고 볼 수도 있구요. 스스로

제가 여기 페이지 링크를 유튜브 댓글로 달아놨더니 금방 지워버리네요. ㅋㅋ

테조스는 준비도 굉장히 오래 해 왔고 투기성 자금을 끌어들이려는 시도보다는 개발 계획을 준수하고 운영을 투명하게 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ICO가 끝났지만 4개월 정도 잘 준비한 다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하던데이런 점이 EOS랑은 다른 것 같네요. 기술력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좀 더 믿음이 가네요. 조급증 있는 분들에게는 답답하겠지만요...

제 추측입니다만. 현금화 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CO 자체가 개발 자금 모금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모금한 돈을 현금화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왜 하필 지금인지 답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ICO가 끝나는 1년 후일 리는 없겠죠. 아무튼 지금 현금화 한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을 하겠다는 의도로 보면 되니까요. 그리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