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주하고 마당에서 밭을 갈고
상추씨를 뿌렸죠. 깻잎도 심고요.
아! 수국이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네요.
파란 수국도....음..퍼런 색을 보니 장대 음봉이 왜 떠오르는게야?
옥잠화가 피었네요!
뉴스가 아닌가요?
음.....금감원에서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한 집중적인...............어쩌구 하는 소식만큼 짜릿하진 않죠?ㅎ
하지만 저 옥잠화는 말해주네요.
자신의 꽃말처럼 침착하라고...그리고 고요함을 회복하라고.
타타: 너도 코인투자 했다면 침착할 수 있겠냐? 요즘같은 풀죽은 장에...
옥잠화: 제 이름을 기억하세요? 왜 옥잠인지?
타타: 옥으로 만든 비녀? 그게....왜때문이지?
옥잠화: 당신이 내게 들려준 노래에 선녀가 반해서 다시 한번 들려달라고 했었죠.
타타: 맞다! 그래서 귀찮지만 선녀가 워낙 예뻐서 다시 한번 불러줬지. 그랬더니 선녀가 고맙다고 내게 자기 옥비녀를 에어드롭 해줬지!
옥잠화: 아! 기억하시네요! 감격...
타타: 하지만...난 옥비녀를 캐치볼 하지 못했고...깨져버렸어. 그래서 이렇게 투자한게 돌아오지않나봐.
옥잠화: 깨져버린 건 당신이 꾼 꿈, 난 여기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