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어느 평화로운 마을-텃밭에서 무언가를 하는 여인-
j*y님?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느낌이 그렇다.
아! 여긴...그분의 블로그다!
이리저리 잘린 하늘
그래도 파랗다----------
그분 말고 누가 이런 언어를 구사한단 말인가?
아름다운 시어들이 둥둥 떠다닌다.
이런 글....우리 마을에 정말 필요해!
보팅게이지시계를 보니 98%!
풀보팅을 누르자 그녀가 내 쪽을 쳐다본다.
눈의 초점이 허공에 맞춰진걸 보면 나를 보진 못한 모양이다. 댓글을 쓰려는데....그 기능이 없다.
꿈이라서 그런가?
상념의 흐름을 타고 가다보니 어느 식당 안-누군가 홀로 앉아 나온 음식 앞에서 서부의 건맨처럼 폰을 뽑는다.
아! v***i 님!
꽤 큰 랍스터를 찍고-껍데기를 들고 찍고-포크로 속살을 찍어들고 찍고-
마침내 감사기도를 마친 듯 입에 투척! 오물오물...
풀보팅하자-랍스터 옆에 화이트와인 잔속으로 황금빛 주화가 차랑~! 떨어진다.
낯익은 마을-각인기 돌아가며 이름을 새기는 소리-지~~~~~~~~~~~~잉~~@manizu가 2층 썬룸에서 나무펜에...(줌업)
@hanee 라는 닉네임을 새기고 있다. 누구지? 뉴비인가보다.
막 잠에서 깨어난 듯한 사슴 같은 눈망울이 다가왔다가 지나간다.
어둠이 가득한 밤에 크고 작은 수많은 불빛들-
아! 우리 마을 이웃들의 창문에서 새어나온 불빛이다!
난 깊이 숨을 후욱-들이마시고-푸아아앗~!! 뿜는다.
725개의 금빛 주화들이 하늘을 휘감으며 폭죽처럼 터진 뒤에 유성우처럼 마을에 떨어져 내린다. 그 빛이 스며들자 마을의 불빛은 더욱 팽창하더니 서로서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눈부시게 장엄한 그물이 수십 수백겹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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