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려면 서울 가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서울이 뭔지는 알아야하죠.
미인은 뭘까요?
미(美)한 사람이 미인일 텐데 미(美)가 무엇일까요?
아름다울 미!
당신의 대답이 들리네요.
아름다움이 뭐죠?
모든 문자에 한 가지 이상의 뜻이 진동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름은 풍요이니 아름다움은 ‘풍요로워 보인다’-입니다.
우리의 미인도(간송미술관)를 참고해볼까요?
무엇이 풍요로워야 할까요?
영양이 풍요로워보여야 합니다.
저 미인도는 머리에 쓴 가채가 돋보이죠?
왜 가채는 저리도 풍성하게 했을까요?
저런 머리채는 뇌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었을 때 자라납니다.
한의학적 표현으로는 수(水)기운이 풍부하다-라고 말하는데요.
그러면 지적 능력도 탁월하게 되고 정력(精力)도 왕성-그래서 젊음의 상징입니다.
아! 전신을 볼까요?
하체도 매우 풍성하게 표현했죠?
비록 치마에 가려져 있지만 자궁을 둘러싼 풍만한 엉덩이와 건실한 허벅지가 떠오릅니다.
풍만한 가슴도 역시 아름다움의 한 요소인데요.
생명을 잘 잉태하고 양육할 수 있는 기본이 갖춰진 것입니다.
붉은 입술은?
맑고 풍부한 피-입니다. 그리고 위와 대장의 영양상태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오똑한 코는?
똑똑한 자기 주관을 뜻합니다.
고운 피부는?
건강한 폐와 대장의 상태입니다.
여기서 눈의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음을 주목하게 됩니다.
음...다른 미인도 그런지 볼까요?
신윤복의 미인도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멀리서 보면 안타깝게도 눈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눈은 뭘 상징하기에?
눈은 영혼의 창입니다.
사실 그 안에 영혼의 수준과 몸의 건강과 감정상태가 다 드러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눈의 사이즈가 너무 큰 것은 부담이었죠. 자기를 너무 노출시키는 기분이 불편했다고 할까요?
눈이 작으면? 아니 적절하면?
이렇듯 드러남도 적절히 안배가 됩니다.
다만-눈은 작아도 맑아야 하며 영롱한 정채(精彩)가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예전처럼 겸손과 감춤과 정숙만이 미덕이 아니죠.
드러내고 소통하는 것이 미덕이며 자기피알도 권장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스팀잇마을에서 저처럼 눈이 작은 사람도 매일 포스팅하고 있는거고.ㅎ
하여 점점 큰 눈이 사랑받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태어나면서 누구나 최상의 재료를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재료(유전자)를 가지고 어떻게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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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마스터가 되세요.
틈만 나면 감사하세요. 감사-쉽죠?
그러면 얼굴의 조도가 밝아집니다.
슬픔을 누르거나 회피하지 마시고-카타르시스로 승화시키세요.
즉 슬프면 글로 쓰세요. 포스팅하세요.
그러면 보팅만 받는게 아니라 정화되어 피부가 고와집니다.(슬픔은 폐의 관할-폐는 피부를 관할)
p.s
따순 물만 자주 마셔도 변통이 좋아져서 피부가 좋아지죠.(변통-대장 관할, 대장은 폐와 함께 피부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