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도포의 계절이 왔군요. 신학기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불소도포 동의서를 가정으로 보내고 있어요. 아직도 불소가 독극물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데, 절대 불소는 인체로 흡수해서는 안 됩니다. 어른은 불소 한 숟가락에 죽고, 어린이는 강낭콩 만한 양에도 죽을 수 있을 만큼 맹독성 물질입니다.
치약도 생수도 무불소 확인하고 사용하고, 불소를 이에 직접 도포하는 이 무지막지 위험천만한 일에 절대 동의하지 않음에 체크하세요. 또 불소용액양치는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하고 있으니, 이것도 안 하겠다고 적어 보내세요. 오, 세상에....불소 가글이라니...미친 짓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뇌를 망가뜨리려고 정부가 앞장서고 있으니, 기가 차네요.
치과 의사들이 불소가 충치 예방된다고 홍보하는 건 오히려 이를 망가뜨려 치과 환자를 늘이려는 비열한 짓이 아닌가 싶군요.
아래 사진 중 5번째를 잘 보세요. 제주 수돗물에 불소를 넣다가 중단한 이유가 도청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데, 아주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