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귤생각은 좀 많이 짧습니다. 뻘글로 분류를 하는 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일을 하고, 돈을 벌고, 공부하고 등등. 이 모든 일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다. 조금 더 고생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벌고, 공부한다면 그건 잘 먹고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어쩌다보니 점심을 못먹고 애매한 오후에 빵 2개로 떼웠다. 이게 오늘의 첫 끼니였다.
어쩌다보니 저녁을 제때 못먹어서 11시가 넘은 지금에서야 먹게 됐다. 잘 챙겨먹은 끼니가 없어서인지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
잘 사는 데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가끔 기본적인 것을 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