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수영, 중간고사준비, 결혼식(2018년 5월 20일)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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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나마 입니다.

수영얘기를 먼저 해보려고해요.

군 입대전 저는 수영을 잘 못했어요.

그런데 입대 후에 훈련 즉 전투수영을 위해 수영장에 자주 갔는데요.

물속에 있는 그때만큼은 뭔가 누군가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유로운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물에서 느껴지는 그 자유로운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전역후에는 군대에서 딴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으로 호텔 수영장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알바 첫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수영장을 보니 너무 수영을 하고 싶어서 지배인에게 전화해서 수영해도 되냐고 물어봤다가 한소리 들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알바할때는 청소 핑계 삼아서 물에 들어가서 종종 수영하곤 했는데 관두고 나서는집앞 사회체육센터에서 일요일마다 수영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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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에서 저에게 수영을 배우고 싶은 친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일요일 오전마다 수영을 함께하며 이것저것을 알려줬어요.

그리고 몇달 후 그친구가 꽤 수영을 잘하게 되었을때 또 수영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친구까지 총 3명이서 매주 일요일마다 수영을 하러가고 있어요.

혼자할때보다 여럿이 하면 좋은것이 많아요.

그중에 가장 큰 것은 가기싫을때도 가게 된다는 거에요.

일요일 오전, 솔직히 늦잠 자고 싶고 쉬고 싶은 때에요.

그런데 3명중에 누군가가 수영장에 간다고 이미 집을 나섰다는 연락을 해오면 지친몸을 이끌고라도 수영장을 향해요.

힘든 몸을 이끌고 운동을 한 후 나올때의 상쾌함.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ㅋㅋㅋㅋㅋ 3명다 가기싫어서 수영을 pass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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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었나봐요.

오늘은 학교 선배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선배는 제가 20살 입학했을때 24살이었어요.

20살이 된지 얼마 안되었던 제 생각에 같은 수업을 들으면 당연히 같은 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무려 4살이나 많은 형이 같은 수업을 듣는게 아니겠어요?

나이차이가 있었지만 20살때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던 형이었기때문에 결혼식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결혼식에 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어요.

이미 졸업한 동기들, 선배들, 많은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결혼식을 보고 사진찍고 밥먹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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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것을 가진듯한 신랑과 아름다운 신부를 보니 저도 결혼하고싶다는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저는 언제쯤 결혼 하게 될까요?

누구와 결혼하게 될까요?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이번주 한주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내일이면 또 한주가 시작되는군요.

다음주도 바쁜 한주가 될것 같아요.

내일 발표 있고 수요일,금요일은 시험이고 목요일은 촬영예정이구요.

그만큼 빠른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