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 잔업, 별거 안한날, 꿈에 또 한걸음 다가가는날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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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다 못한일을 오늘 오전에 마무리 했다.

점심에 학교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 학교로 향하긴 했는데 없었으면 아마 안갔을것 같다.

점심을 먹고 학교에가서 공부하는 척을 하긴 했는데 따지고 보면 거의 하지 않았다.

순공부시간이 1시간이 채 되었을까?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원래라면 러시아어 학원을 가는 날인데 러시아어 학원도 안갔는데 공부는 그것보다 더 하지 않았다.

조금 반성할 필요가 있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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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딱히 할건 없다.

내가 했던 많은 활동, 프로그램다 정리했다.

딱 국시만 공부하면 된다.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되면 안된다.

일주일의 목표를 정하고 또 하루의 목표를 정하고

어떤일이 있어도 그것은 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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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꿈꿔왔던 것이 있다.

누군가 앞에서 강연을 하는 꿈.

언젠가 나도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강연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내일.

어쩌다 보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기회가 생겼다.

과거 홍보대사 할때 부터 나를 잘 알고 계셨고 현재는 취업지원단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내 취업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말해줄 수 있겠냐고 하셨다.

내일 10시다.

잘 오지 않을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

멋지게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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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더 연습하다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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