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수업이 없는 날이었다.
요즘 평균적으로 7시간 정도 자는것 같은데 7시간 언저리에서 자는게 아니고 들쭉날쭉하다.
예를 들면 어느날은 4시간 어느날은 9시간
뭐 주간 평균 시간 따지면 맞춰지는것 같긴하다.
무슨말을 하고 싶나면
어제는 9시간을 조금 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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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자서 그런지 확실히 텐션이 좋았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그런가?
여튼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햄버거 2개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2시부터 8시까지 학교에 있다가 집에 왔다.
집에 오자말자 집앞 카페에 가서 약 2시간을 더 공부하고 집에 와서 못다한 과제를 마무리 하고 일기를 쓰고 있다.
하루가 참 빠르다
그리고 참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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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전문적으로 한건 아닌데 그래도 꽤 뭐 안한건 아니다.
군대에서 운동을 좋아하는 선 후임들과 함께 헬스장에 다녔고 어깨너머 배운 루틴이 현재까지도 꽤 유용하게 쓰인다.
군대 헬스장 자체가 헬스기구가 많이 없는게 당연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다보니 바벨, 아령등을 이용한 단순한 운동과 맨몸운동이 많았다.
운동을 열심히 하니 몸이 꽤 좋게 변했고
만약 누군가 어떤 운동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냐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턱걸이" 라고 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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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온 집 바로 앞에 놀이터가 있는데
그곳에 철봉을 대체할만한게 있었고 지나갈때마다 3개씩 턱걸이를 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다.
3개를 한 이유는
3개보다 물론 더할수는 있지만 3개정도는 무리없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여튼 한번 나갈때마다 3개인데
주말에 여러번 들락날락할때는 20개를 넘게 할때도 있다.
오늘도 12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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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잠은 안오는데
지금 안자면 내일 다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