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6일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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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에 시험이 있었다.

어제 공부를 좀 하다가

한 한시간 분량만 남겨놓고, 내일 아침에 일찍 가서 해야지~ 하면서 잠들었다.

그리고 9시가 거의 되기 직전에 도착해서 시험을 쳤다.

그랬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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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학년 대표를 맡고 있다.

평소 수업시간은 2시인데 오늘 시험은 9시였다.

그런데 첫 시간에 향후 수업 일정에 대해서 다 공지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맞춰서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전체공지로 내일 시험에 대해서 한번 안내하는게 어떻겠냐고 했다.

별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여러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지를 했다.

공지를 했고

실제 시험자에는 4명이 오지 않았다.

공지를 안했으면 얼마나 더 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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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치고

밥을 먹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반은 자고)

수업을 듣고

학원 수업을 듣고

집에와서 밥을 먹고

운동을 하고

화상영어 수업을 하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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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적으려고 노력한다.

별거 아닌일도 적고본다.

그리고 그것을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을 스스로에게 준다.

정신건강에 큰 도움은 아니라도 작은 도움은 분명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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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생활도 마무리할때가 된것 같다.

2019년 11월 6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