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에 보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적었다.
그래서 어제와 확실히 비교가 되는데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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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상에 앉아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순수하게 공부한 시간을 따져보면 5시간이 채 되지 않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꽤 오랜시간 책상에 붙어있었다.
요즘 내가 공부하는건 크게 2가지다.
간호사 국가고시와 러시아어 공부.
중요도를 따지면 국가고시가 훨씬 중요하다.
그런데 공부하고 싶은건 러시아어다.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둘다 못잡을것 같기도 해서 오늘부로 스스로 조건을 걸었다.
일과시간, 즉 평소에 활동하는 시간에는 꼭 해야하는 간호사 국가고시 준비를 하고
그 외의 시간, 어떻게보면 여가시간인 저녁시간이나 아침 이른시간에는 러시아어 공부를 하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거면 여가시간 쪼개서라도 해야지.
당장 오늘도 실천했다.
저녁을 먹고 이미 늦은 시간이었지만 러어 공부하기 위해 카페로 갔다.
꽤 거리가 있는 스타벅스에 갈지,
집 앞에 위치해 있는 작은 카페에 갈지 고민이 되었다.
하루종일 왔다갔다 했는데 또 멀리까지 나가기 싫었다.
그냥 집앞에 카페에 가서 지난번에 먹었던,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꿀사과차를 먹었다.
맛있었다.
한잔에 4천원 이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1kg 짜리 한통이 4천원이다.
ㅋㅋㅋㅋ
마트가면 한통 사는거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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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보면
공간을 위해서 커피값을 지불하는거면 그래도 괜찮은데
오직 음료만을 위해 그 돈을 지불하는것은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학교 가져갈 텀블러에 미리 차를 조금 넣어 놨다.
따뜻한 물만 넣어서 마셔야지.
얼마 뒤에 우리 집 근처에 공부 카페 같은게 생긴다고 한다.
독서실과 카페를 mix해서 그냥 공부목적 카페 인것 같다.
광고하기를 100시간 공부하는데 14만원, 1시간에 약 1400원인 셈이고 카페가서 4천원짜리 커피 사먹고 3시간 앉아 있는다고 생각하면 뭐 얼추 비슷하기는 한데 오픈 이벤트로 100시간 10만원에 해준다고 한다.
음
일단 딱 100시간만 해봐야겠다. ㅋㅋㅋㅋ
우리집 근처의 카페는 10시면 문을 닫는다.
조금 나가서 해운대 쪽으로 가면 24시간 카페가 있기도 한데 뭔가 늦은시간에 집에서 멀어지기는 싫은 마음이 있어서 인지 잘 안가게 된다.
그래서 집근처에 새로 생기는 카페는 24시간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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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