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저는 오늘 우연히 한 글귀를 보고 한 책을 바로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ㅎ 사실 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나 보통 자기개발서나 주식 및 재테크 관련 책을 자주 보는데..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에세이의 한 글귀를 보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철렁와닿는 것을 느꼇습니다.
사랑이 끝나고
아니, 스쳐가버리고 결국 내게 남은 것은
그 사람과의 뜨거웠던 순간이 아니라
따뜻했던 순간이었다.
그 사람과 입을 맞춘 골목보다
손잡고 걸었던 거리가,
그 사람과 기념일에 먹은
근사한 요리보다 소소한 군것질거리가,
그 사람과 봤던 값비싼 공연보다
나란히 앉아 사람 구경하던 벤치가,
뜨거운 입맞춤보다는 따스한 포옹이
내가 그 사람과 함께였음을 추억하게 한다.
책의 제목을 바로 말씀드리고 싶지만 내일 혹은 모래 책이 도착하면 그때 인증샷과 함께 정독 후 북스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