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아내의 출장으로 맘편히 주말을 즐겼네요.
내일도 휴가라 정말 좋군요.
오늘 SCT의 나하풀이 해체되는 일이 있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팀엔진이 생기고 SCT만큼 핫하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토큰이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지나치게 편중된 보팅으로 인해 문제점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잇에서 SCT의 출범을 누구보다도 반기고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쯤 같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는 1328개를 스테이킹하고 있고 200개를 sct1004에 임대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홍보소각을 하지 않고 포스팅을 하면 글재주가 없어서 평균적으로 보상을 2sct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sct1004 보팅이 가끔 들어와서 그때만 5sct를 넘기네요.
저만 그런 것 같아 다른 사람의 포스팅을 보니 역시나 대부분 저랑 비슷하더군요.
일부 수백개식 찍히는 계정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이런 것 같네요.
현재 제가 가진 1000여개의 SCT를 팔고 그만큼 다른 토큰을 사서 스테이킹하면 셀봇만으로도 그보다 많은 보상이 나올 것 같아서 심각하게 매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1개 들고 있으나 1000개 들고 있으나 들어오는 보상은 차이가 없으니까요.
저처럼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 명 두 명 빠지다 보면 결국 SCT는 일부 유저만 사용하고 결국 SCT를 팔아도 살 사람이 안 생긴다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SCT가 신규유저를 유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은데 정작 기존 유저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일단 내부단속부터 해야할텐데...
조합의 해산이 반겨지는 이유는 그나마 조합의 상위 보유자의 보팅이 집중되지 않고 나눠지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뭐 다른 조합에 들어가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요..
어느 정도 SCT도 자리를 잡았으니 이젠 좀 더 내실을 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본 생태계를 살려서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보상승수 조정을 통해 조합의 청산을 유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합원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남의 돈을 가지고 왈가왈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찌그러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