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저는 2주 동안 감기로 고생하다 보니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못해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당장 골프채 들고 스크린골프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비교적 건강한 체질이라 자신하고 있었는데 감기로 이리 오래 고생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자기 몸 관리 하는 것도 경쟁력이라 생각하는데 몸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그동안 제가 너무 무리했었던 것 같아 반성을 해 봅니다.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니 제가 제 몸을 너무 함부로 다룬 듯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평균 수면시간이 1시간 이상 줄어들었고 운동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네요.
체중도 항상 신경 쓰며 생활했었는데 체중계가 어디에 있는지 관심도 없어졌네요.
스팀잇 재미에 빠져 휴대폰을 거의 놓지 않고 살았던 것도 체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팀잇 중독이 게임 중독만큼 심하네요. 스라벨 조절해가며 스팀잇을 즐겨야할 것 같습니다.
30~40대 직장인들이 체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 뭘까요?
저는 아마도 술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직장생활하며 바삐 돌아다니다보면 어느 정도 체력을 유지하는데 밤늦은 시간 술이 이 단련된 근육을 괴멸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술은 정말 적당히 자기 전에는 깰 수 있을 만큼만 마셔야 하겠습니다. 숙취로 잠들면 신진대사가 모두 망가져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특히 위장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거든요.
제가 가장 튼튼하고 생각했었던 부분이 막강한 소화력이고 위장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전 마시던 혼술로 인해 위장병이 생기드라구요. 그후 체력저하와 각종 질병에 더 잘 걸리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해야 하는 데 요즘 이것도 거의 안되고 있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놀고 싶어도 체력이 되어야 놀 수 있죠.
이번 감기로 인해 느슨해진 내 생활을 반성하고 자기 관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다들 공감하지 않나요? 술 적당히 먹고 운동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