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주부터 감기로 계속 고생하고 있네요. 감기는 보통 일주일이면 떨어지는데 어찌된 일인지 2주가 다 지나가는데 차도가 없습니다. 특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집으로 왔는데 약발이 전혀 듣지 않네요. 슬프네요.
(* 사진출처 : 2018 FIFA WORLDCUP 공식 홈페이지)
5월이 가고 벌써 6월이 왔습니다. 봄소식 알리든 때가 며칠 전처럼 가까이 느껴지는데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네요.
올 6월은 월드컵이 열리는 해입니다.
어제는 보스니아와의 평가전과 출정식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영 예전처럼 달아오르질 않네요.
올해처럼 인기없는 월드컵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02월드컵 이후 높아진 눈높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대표팀의 경기력은 실망을 넘어 절망에 가까울 정도가 되었네요
예전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대표팀을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은 왜 이리 변화가 없는지...
2002년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거리 응원을 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오랜시간 합숙과 홈구장의 이점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그당시에 히딩크라는 명장을 만나 “꿈을 이루어진다.”라는 응원구호를 완성시켰던 2002년의 월드컵을 기억하시나요?
경기가 끝나면 ‘빠빰빠빰빰’하며 경적을 울리는 차들로 밤새 도시가 시끄러웠고 꽹과리, 북등을 두드리려 외국인과 섞여 밤새 축제를 벌이던 해운대의 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항상 별 볼 일 없는 팀이었지만 월드컵만 나가며 아시아 최강을 알렸던 대한민국의 저력을 이번에도 꼭 보여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민족 아닙니까?
실력이 안되면 악으로 깡으로 버티던 대한민국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번에도 기적을 이룰 수 있길 온 힘을 다해 응원합시다.
대표팀 일정입니다.
대! 한!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