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힘겨웠던 지난 한 해가 지나고 이렇게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군요.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네요. 특별히 불행한 사고나 큰 병도 없었고 이렇게 스팀잇을 만나 많은 사람과 소통도 하고...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역시 암호화폐 시장붕괴와 주식시장의 불황으로 투자금이 반토막 났다는 것만 빼고는..
작년 한 해 주식투자 수익률을 보니 –50% 정도인데 수수료와 세금으로 나간 돈이 딱 그 정도더군요. 결국 주식투자의 최고 승자는 정부이고 증권사인 것 같습니다.
연초에 분석해서 잡았던 주력 주식은 이 불황장에도 수익률이 30프로가 넘어가는데 결국 잦은 매매로 인한 수수료로 이 모든 수익률을 모두 다 까먹었네요.
올해는 가급적 거래를 줄여야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들 올해에는 모두가 대박맞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어젯밤 게임도중 스팀이 떡상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폰에 알람이 울려서 보니 스팀이 402원 재빨리 매도를 올렸는데 결국 체결이 안되고 다시 내려가 버렸네요. 밤에는 호가창이 얇아서 생기는 현상인 것 같네요. 그래도 참 아쉽네요.
올해는 스팀몬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네요. 지난 밤에 있었던 스팀몬스터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무려 3시간을 게임을 했군요.
상금이 모두 2000스팀이 되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는데 저는 아쉽게도 8강에서 우승을 차지한 @glory7님께 져서 최종 9위로 마감했네요. 역시 가장 어려운 것이 우리 KR의 스모너들인 것 같습니다. KR유저를 만나면 더 긴장이 되어서 덱을 짜는데 고민을 많이 하다가 시간이 모자라 실수를 하기도 하네요. 결국 이런 것들도 다 실력이죠.
상금으로 무려 100스팀을 받았네요. 이 상금으로 전 또 카드 업그레이드하러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