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속 (생각)

taejinpark(42)
Published in
#kr
Words
279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애덤스미스에 관한 책을읽고, 스미스의 이상에대한 생각을해보다 글을 써본다.
스미스는"내면의 자아가 외면의 자아를 그대로 비출때,즉 사람의 겉과속이 다름이 없을때 실현된다"라고 말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현대사회에서는 더욱 스미스의 이상을 실현시킬수 없다고 생각한다.
현대에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많을 얼굴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sns를 볼 수 있다.
sns에서는 화려하거나 행복한 모습으로 꾸며
"나는 행복하다"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다.
과연 그사람은 행복할까? 생각해보지 않을수없다.
그렇다고 sns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외로운 현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누군가는 이런질문을 할 수 있다.
"sns를 안하는 사람은??"
나는 현대사회가 아니라 스미스 시대에서도 그의 이상은 실현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어떠한가?
정보가 쉽게 들어오고 나가는 정보화 사회에서 상황에 따른 여러가지 상황이 이상을 실현하기 더 어렵게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대뿐아니라 과거에서도 이상의 실현은 어려웠을것이다.
과거에도 사회가 있는 상황이라면 내면의 자아가 외면의 자아를 그대로 비추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를 예로들어보자 영주와 백성이 있다.
백성은 영주를 만나면 뒤에서는 때려죽일놈이라고 욕을 할지언정 앞에서는 칭찬을 할것이다.
영주는 이러한 칭찬을 많이듣고 칭찬에 익숙해진 나머지 전략적 칭찬에 훅 넘어가 마음 한편으로는 그렇지 않음을 알고도 "나는 백성들이 사랑하는 영주구나"하고
생각할 것이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내면의 자아가 생각하고 하고싶어하는 말들을 외면의 자아가 현실에서 표현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자아를 변화 시킬 수 밖에없다.
인간은 모두 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변할 수 있다.
예를들어 "갓난아기는 배고프면 울고 대소변을 보면 울고 그냥 생각없이 행동한다. 하지만 조금씩 이성이 생기고 이러한행동이 나쁜것이구나 생각을 하며 조금씩 변해간다."
현대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에서 기분 나쁘지만 참으면서 행동하는 일이 많다.
스미스가 말하는 이상은 성인군자처럼 상대방이 기분나쁜행동을 하더라도 그 행동이 괜찮다 이해할 수있다 라고 생각할수 있어야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스미스는 이러한 이상을 왜 말한 것일까??
사람들이 성인군자 까지는 아니라도 그사람을 이해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변한다면 더 나은 사회가 오지않을까?
스미스는 이러한 생각을 하고 이상을 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겉과속 (생각)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