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목성의 달 '유로파'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요새 우주 관련된 기사들에 자꾸 눈이 가네요!
이번에는 연합뉴스의 한 온라인 기사로
목성의 달인 '유로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축구 유로파 이야기 아닙니다!^^ㅎㅎ)
(목성의 달 '유로파',사진=NASA/JPL)
유로파는 표면이 얼음으로 덮인 부분 아래에
대양이 있어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게 평가되어 탐사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영국 카디프대학 지구해양학과 대학원의 대니얼 호블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유로파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구의
페니텐트(penitentes)와 같은 날카로운 얼음기둥들이
곳곳에 널려있어 탐사선이 착륙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의 페니텐트, 사진=유럽남방천문대)
참고로 페니텐트는 안덱스 산맥이나 킬리만자로와 같은 아열대,
혹은 열대의 건조한 고산 지대에서 나타나는 빙주군이라고 합니다.
호블리 박사는 약 15m의 날카로운 얼음기둥들이 퍼져있어
유로파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할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왕성의 칼날 같은 표면, 사진=NASA/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
한편 미국항공우주국 NASA측에서는 2022년에 '유로파 클리퍼'를
발사하여 생명체 존재 여부를 먼저 탐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