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의 한 기사에 의하면
국내 최초로 양방/한방/치과 협진이
이루어지는 암 병원이 내달 개원한다는 소식입니다.
(다음달 5일 개원식을 갖는 경희 후마니타스병원 조감도, 사진=경희대병원)
곧 개원을 앞둔 이 병원은 '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으로
한 마디로 병원계의 어벤져스라고 할까요...ㅎㅎ
경희대병원에서 항암 방사선 수술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들은 사전에 구강 검진 및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입안에 염증이 있으면 항암치료를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죠.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의료진과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 사진=경희대병원)
그리고 다양한 합병증들도 생기기 마련인데
한방병원의 의료진들이 이 합병증 및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력 회복을 돕는 침/뜸/약침 치료 등을 하게 됩니다.
즉, 경희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의/치/한)의 의료진들이
함께 암환자들을 돌보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개원할 후마니타스 암병원에서는
한 건물 안에서 좀 더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진이 이루어질 예정이죠!
(이준희 경희대한방병원 교수의 침치료, 사진=경희대병원)
의사가 아니라 치료나 수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쨋뜬 한 암환자에게 다양한 방면의 검진과 치료가 투입되어
서로 보완해주는 아주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병원 이름이 참 어려운데...
Humanitas '후마니타스'는 라틴어로 인간성, 인간다움을 뜻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