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방송 CBS에서 보도된 뉴스입니다.
미국 뉴욕의 99세의 한 할아버지, 루터 영거(Luther Younger)씨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아내 웨이버리(Waverlee)씨는 2009년 뇌종양에 걸렸고 5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5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웨이버리씨는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잘 버티고 계시죠.
여기에는 한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일단 이 둘의 만남은 약 55년전,
영거씨가 한국전 참전 용사인데 지금의 아내와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 같네요.
(영거와 웨이버리 부부, YTN 국제)
아내가 뇌종양으로 병원에 입원해야 했는데 그 병원이 집에서 꽤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약 10km정도의 거리니 말이죠... 물론 차를 타면 얼마 안 걸리겠지만요;;;
이 할아버지는 매일같이 이 거리를 걸어갑니다. 아내의 병문안을 위해서죠.
버스를 타거나, 딸 아이가 차를 이용해 픽업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할아버지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 딸 아이가 태우러 오는 시간 등이 아깝다"
"얼른 가서 아내를 보고 싶다"
ㅠㅠㅠ
이 기사를 보는데 순간 울컥 하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