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의 sweetpapa 군대 제대를 몇달 남기고 휴가를 나와 친구를 만났다
축구선수였던 다른 친구를 잠시 만나려고 했으나 불발이 되어서 다른 친구 한명과 둘이 술을 마시기에는 술을 다 못하고 해서 영화를 보러 갔다
그때 봤던 영화가 바로 원티드 이다
군대에서 사지방이라는 곳에서 원티드의 예고편을 봤었는데 그렇게 재미나 보일수가 없더라
안젤리나 졸리의 미모에 끌려서 봤던 기억이 난다
또 액션 영화이니 얼마나 재밌었겠는가 ㅎ
ocn이나 TV에서 틀어주면 재밌다고 신나게 몇번을 봤는지 모른다
평범한 회사원의 갱생 이야기 이기도 하고 시원시원하게 싸우는 액션 씬이 있어 더 재미 있게 봤다
원티드를 보고 온 우리는 밤새도록 피시방에 앉아서 총 게임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친구 지금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
궁금 하지만 보고 싶지는 않다
평범한 회사원의 웨슬리
직장 상사에게 맨날 구박이나 받고 하나뿐인 여친은 친구이자 직장 동료와 바람이 난 상태
가진 돈도 없어 기차길 바로 옆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밑바닥 중의 밑바닥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웨슬리
스트레스를 받으면 미친듯이 심장이 뛰어 늘 신경안정제 약을 먹어야만 합니다
그런 그에게 폭스 라는 어떤 이쁜 여자가 찾아옵니다
찾아옴과 동시에 일어나는 총격전
가까스로 촐격전 현장을 빠져나온 웨슬리는 폭스에게 강제 픽업을 당한채 어느 결사단 이라는 보스에게로 가게 됩니다
세상을 위해서 나쁜 사람들을 죽이는 결사단
그 명단이 어떠한 계시를 통해 내려온다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킬러인데 크로스 라는 결사단의 배신자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를 계기로 엄청 빡신 훈련을 견디며 복수를 위해 칼을 갑니다
결사단의 훈련을 열심히 받은 웨슬리 드디어 결사단의 보스인 슬로언에게 크로스를 죽이라는 지령을 받게 됩니다
크로스가 남긴 총알을 찾아 마침내 크로스를 찾는데 성공 하고 기차 안에서 크로스와 총격전을 벌입니다
그 두명의 총격전 때문에 무고한 시민들이 죽고 크로스도 죽습니다
크로스가 죽기전 아임 유어 빠더 라는 말을 듣고 강으로 같이 떨어집니다
눈을 떠보니 전에 크로스를 찾아 다닐때 만났던 총알을 만든 아버지의 친구가 눈 앞에 있었고 그 장소는 바로 자신의 집 바로 앞! 근처에서 웨슬리를 지켜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친구는 웨슬리의 아버지가 무엇을 발견 했다고 하나를 건내줍니다
그건 바로 게시로 내려오는 명단
슬로언의 이름이 내려오자 슬로언은 그 게시를 조작한 것이었습니다
빡친 그는 다 잊고 떠나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한 채 아버지가 남긴 쥐 폭약을 만들어 복수 합니다
보기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액션 영화 이겠거니 했었는데 몇번 보고 곱씹어 보니까 꼭 치고 박고 싸우는 액션영화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이 주를 이루지만 그 안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몇 있었습니다
슬로언의 말을 믿고 크로스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크로스를 죽였을때 기분이 어땠을까 그때 웨슬리가 나였다면 어떤 심정이었을까
여자친구와 바람난 친구이자 동료를 바라보는 심정이 어땠을까 등등
액션 영화 이지만 때때로 생각하게 만드는 씬들이 있어 더 재밌는 영화 인거 같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안젤리나 졸리의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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