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을 시작한 동기는 보상이었습니다.
형님 거기다 쓰지 말고 스티밋 알아요?
글만 써도 돈 줘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하다가 러시아인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rosgard
서로 음악도 올려주고 궁금한 것도 묻고
어느 날 친구가 제안을 합니다.
영어 잘하시는 트루노님을 통해 3.5스팀을 매주 빌려주고 이자없이 10주 후에 35 스팀을 갚으라고...
처음에 거절할까 하다가 멀고 먼 러시아에서 얼굴 한번 보지 않은 사람에게 빌려주는 마음이 고마워서 그러자고 합니다.
3.5 스팀이 입금되고 10주 후에 보상으로만 35스팀을 값는 것은 제 블로그로는 무리지만 더욱 열정적으로 합니다. ㅎㅎ
그러다가 스팀 가격이 떨어져서 친구가 스팀을 그만 사겠다고 합니다.
OK 그때까지 받은 7스팀 구해서 보내줄께~
하니 천천히 하라고 1년이든 2년이든
말은 그래도 빨리 갚아야지 싶어서 고팍스라는 곳을 가입하고 스팀가격을 보니 2천대
저는 한 1만원 정도 하는 줄 알았어요 ㅎ 그렇게 인생 처음 화폐를 구매해 보았고 조금 사두게 됩니다.
출금이란 것도 시도하고 친구에게 고맙다며 10스팀을 보냈는데..
@rosgard 는 어떤 분한데 다운보팅을 당하여 스티밋을 떠나 안들어오네요
솔직히 저는 팔로워보다 팔로우가 더 신경쓰입니다. 제가 200 명의 블로그에 방문을 가끔한다는게 힘들어서요
오늘 팔로우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 러시아 친구가 그립네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하현우가 멋지게 다시 불렀는데 원곡은 러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노래도 리메이크입니다.
원곡은 라트비아 노래이고 강대국에 휘둘리는 비애를 담은 곡이라 하네요
러시아 친구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언제 스티밋에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Ps 트루노님 친구때문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