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dies and Goodies
라고 하죠^^
소개하는 노래가 전부 발표된지 좀 되었네요
이번 노래의 가사는
정호승 시인 의 술 한잔 이라는 시 일겁니다.
제 기억으로는요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아마 인생은 술 한잔의 위로보다는 마주 걸어가길 바라나봅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