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13] 부산항대교, 바다 그리고 낚시터
요즘 많은 생활이나 취미가 트랜드가 되기도 하고 방송에 의해 취미나 생활이 트랜드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 전에는 스포츠나 캠핑, 가족의 생활이 대세를 이루었다면 1~2년 전은 쉐프와 맛집 그리고 먹거리가 강력한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맛집을 포함한 세계 여행, 낚시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등의 투자가 인기 얻는 시점에서 철퇴를 맞아 방송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트랜드는 계속 새로이 창조할 것으로 보이나 한계에 달할 때면 다시 복고풍을 개선하여 재창조해 낼 것입니다.
트랜드 중 스포츠는 볼링, 게임방, 등산, 캠핑 등의 인기로 이어지다가 이제는 서핑을 비롯한 수상레져와 낚시로 이어지는 듯 싶습니다.
너무나 빨리 대체되고 그 때 마다 장비들을 새로이 구하는 것 때문에 상권에는 도움이 될 것이고 가정은 불필요한 지출이 많아질 것입니다.
요즘 새로이 등장한 취미도 아닌 일반적인 낚시가 방송을 타는 것이 놀라운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낚시를 긴장감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제작진들로 인해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늘 약방의 감초처럼 경쟁을 유도하는 구도를 자아내면 시청자들은 자연히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지인분 덕분에 있는지도 몰랐던 부산항대교 아래의 낚시터를 두 군데나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사진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시원한 바다 풍경과 멋진 부산항대교,
그리고 낚시하는 생동적인 낚싯꾼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너무나도 흥미진지한 하루 였습니다.
자연을 크게 훼손시키지 않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평범한 낚시야말로 어쩌면 멋진 취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는
영도에서 부산항대교를 오를 때면 마치 롤러코스트를 타듯 용솟음치며 오르는데 바로 그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오르는 묘미 또한 일품인 부산항대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