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31] 한 여름 밤의 꿈, 한 겨울밤의 그리움, Korean Calligraph
한 여름 밤의 꿈
사랑의 시작은 정렬적이고 아름답고 이쁘다.
이 이쁜 사랑은
마치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모든 것을 태울만큼 에너지가 넘친다.
푸르름으로 가득차 넘치는 싱그러움 속에
속삭이는 바람은 그들의 사랑을 부추기고,
장마비를 뿌려대며 그들의 사랑에 물을 주고,
열매를 기다리는 가득찬 희망 속에서
달콤한 사랑만 가득한 한 여름 밤
사랑의 시작은 정렬적이고 아름답고 이쁘다.
이 이쁜 사랑은
마치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모든 것을 태울만큼 에너지가 넘친다.
푸르름으로 가득차 넘치는 싱그러움 속에
속삭이는 바람은 그들의 사랑을 부추기고,
장마비를 뿌려대며 그들의 사랑에 물을 주고,
열매를 기다리는 가득찬 희망 속에서
달콤한 사랑만 가득한 한 여름 밤
마치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모든 것을 태울만큼 에너지가 넘친다.
푸르름으로 가득차 넘치는 싱그러움 속에
속삭이는 바람은 그들의 사랑을 부추기고,
장마비를 뿌려대며 그들의 사랑에 물을 주고,
열매를 기다리는 가득찬 희망 속에서
달콤한 사랑만 가득한 한 여름 밤
달콤한 사랑만 가득한 한 여름 밤
하지만 단지 이룰 수 없는 꿈이었던가...
...
힘겨운 아픔의 가을을 간신히 버텨가고 있는데
...
더욱 모질게 끝없이 이어지는 허공의 시간 속에 한낱 티끌같이 작은 시간이 찾아왔을 뿐인데
너무도 차가와 가슴이 얼어 붙는다.
눈물도 빗물도 이제는 하얗게 얼어붙는다.
...
부디 아픔도 이대로 얼어준다면 좋으련만...
이 마저도 허락치 아니한다.
- by 빅피쉬 2018.01.26.
한 겨울밤의 그리움
하지 못한 말
긴긴 겨울밤 내 간절한 그리움이
당신의 창문가에 이르렀을때
당신께 두서없는 편지를 씁니다
날씨를 핑계삼아
혹시 감기에 걸리지 않았느냐고
당신의 안부를 묻고는
더 쓸말이 없습니다.
할말이나 묻고 싶은게 없는건 아니지만
그립다는 말, 보고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당신께 누가될까봐
차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난
그저 당신의 안부만
묻습니다
.
.
잘지내시나요?
-참 서툰 사람들 중에서, 박광수-
- 한 여름밤의 꿈 : 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한 작품으로 엇갈린 네 연인의 사랑과 갈등을 다루었다.
벤저민 브리튼은 1960년 올드버러 음악제에 사용할 실내 오페라 곡(한여름 밤의 꿈)을 쓰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유명 희극을 오페라에 맞게 각색하기도 한다.
위의 캘리그라피와는 내용상 큰 관련은 없으나 사랑이라는 소재와 글의 제목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