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pergiant 입니다. 이번엔 광명수산으로 쭈꾸미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어요
네 지금 만천하에 널리 알리고 있어요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버너에 육수가 나옵니다 가스불을 붙이고 끓기를 기다립니다
야채는 배추 청경채 버섯 쑥갓이 큰 접시에 나오는데 냄비에 두 번 가득차게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양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야채를 반 정도 퐁당 집어 넣어 줍니다
오늘의 주인공 쭈꾸미가 나왔어요 반 기절해 있는 상태인데 아마 불순물을 제거한다고 주방 아주머니께서 빨래하듯 주물러 씻으셨을거예요 건들면 막 움직이는데 왠지 측은한 기분이 아주 잠깐듭니다
주꾸미에는 낙지나 꼴뚜기보다 많은, 100g 당 1305mg의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다.
육수가 다시 끓으면 쭈꾸미를 집어넣고 익기를 기다립니다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3분 정도 되면 머리는 가위로 잘라 더 익혀주고 다리를 먼저 먹습니다
이번 쭈꾸미는 먹느라 경쟁이 심해서 사진이 얼마 없네요 계속 남은 쭈꾸미와 야채를 넣어가며 먹다 보면 육수가 검은 먹물 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국물은 더 시원해지죠
저는 원래 쭈꾸미 머리를 안먹어봤는데요 맛이 궁금해서 몇개 도전해 봤더니 먹물 맛이 나는게 먹을 만 했습니다
아쉬운건 아직 알이 밥알처럼 큰게 없더라구요
여러분도 제철 맞은 쭈꾸미 드시고 피로회복 한번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