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부산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거주지가 울산이다보니 부산정도는 부담없이 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울산은 너무나도 여행할곳이 적어서 외부인들이 오면 항상 난감하더군요.. 공장도시라 정말 볼게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저번 부산 여행에서는 고양이 카페를 방문했었습니다. 이번에도 방문했었는데요. 확실히 주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폐쇄된 공간속에서도 고양이들의 성격이 달라지는듯 했습니다. 그 글은 나중에 작성하기로 하구 이번의 중점적인 주제는 앵무새입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왕관앵무새를 키웠던 경험이 있던지라 이런 이색 카페가 있다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다만 동물 카페를 몇군데 돌아다니다보니 그 폐쇄성 때문에 약간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뉴스에서도 그 주제에서 다룬것 같던데 실질적으로 제재할수 있는 부분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듯 했습니다. 아무쪼록 관리하시는 분들이 잘 관리하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던것같은데 앵무새들이랑 논다고 생각보다 사진이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ㅠㅠ.
일단 방문을 하니 앵무새들이 저렇게 횟대? 같은곳에 다 앉아 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음료수만 시키면 됩니다. 음료를 플라스틱 통? 텀블러? 같은곳에 담아주시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그것도 가져갈수 있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동시에 앵무새 분양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키웠던 종인 왕관앵무는 다 입양된건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요 초록색 친구가 제일 사람들과 친화적인듯 했습니다. 어깨에만 올려두면 귀를 미친듯이 깨물더군요.
털을 고르는 중인듯(?)
앵무새들을 어떻게 관리하니 계속 지켜보았는데 관리자가 여러명이 계셨습니다. 시간될때마다 앵무새들을 다시 넣으시고 쉬던 앵무새들을 데려오시는듯 했습니다.
이 친구는 되게 성깔이 있었습니다.
대형종인것같았는데 절대로 터치를 용납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주인 손에는 또 잘 올라갑니다. 애교도 부리구요. 참 신기했네요 ㅎㅎ;;
손가락을 대면 깨물려고한는데 팔을 대니 깨물지를 못하니 화를 내더군요.. 그리고 횟대에 손만 올려도 죽어라 소리를 지릅니다. 자기 영역이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아까 빨강이는 들어가고 회색이와 노랭이가 나왔는데 회색앵무새는 대형종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손을 굉장히 즐기는듯 했습니다. 귀 옆에 만져주면 굉장히 좋아한대서 만져줬더니 졸더군요..
노랭이도 사람손을 좋아하는듯 했습니다. 주인말로는 새끼 빼고는 다 사람손을 좋아한다고 그러더군요.
저 회색친구는 사람 손은 좋아하는데 저기 횟대에서 움질일 생각은 안합니다. 앵무새 배에 손을 대면 타고 올라오는데 쟤는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후기는 확실히 주인이 정말 큰것같았습니다. 앵무새들도 다 건강해보였고 위상상태도 굉장히 좋은 편이였습니다. 새들도 사람들을 좋아하는듯 했구요. 시간별로 시간을 정해두고 앵무새들을 관리하는것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