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뻔뻔한스티미언 @sunyoungkwon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읽었던 미야자와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책이야기를 하려고해요..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는 어릴적 tv로 보던 은하철도 999가 생각이 나서..
뭔가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를 상상했어요.
첫 시작은 고깃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꼬마 가장 조반니의
이야기로 시작을 해요.
그리고 우연히 단짝 캄파넬라와 은하 공간을 은하철도를 타고 여행하는 이야기에요..
미야자와겐지는 일본 동화작가이자 시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작가가 그려내는 자연의 대한 애정과 감정까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한 책이랍니다..
그리고..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저에겐 조금 슬픈이야기였답니다..
참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참 슬픈 이야기..
책이 두껍지 않아서 정말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생명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지만 그게 무섭지 않고.. 아름답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있게 표현을 해준 책인 것 같아요..
어른을 위한 동화를 찾으신다면.. 미야자와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저는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