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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최근에 있었던 뉴멕시코 주의 태양 천문대 폐쇄 사건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왔네요. 이 사건은 어떤 '보안'의 이유로 상주 직원들을 다 쫓아내고 FBI가 내사에 들어갔던 사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루머가 돌았구요.
최근 기사들에 따르면
https://www.cnn.com/2018/09/20/us/new-mexico-observatory-closed-child-pornography/index.html
이곳에서 상주하는 janitor (청소부) 였던 한 직원의 노트북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포르노를 다운로드 및 유포한 정황을 지역 인터넷 범죄 수사단이 포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노트북을 압수해 간 후에 이 사실을 몰랐던 이 직원이 노트북을 수소문 하면서 이곳 보안이 형편없다느니, 이렇게 보안이 허술하면 살인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다는 식으로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고 합니다.
한편 폐쇄 결정은 FBI과는 무관하게 천문대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결정한 것이고, 그 이유는 내사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용의자에게 알려지기 전에 빨리 수사를 진행하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이 직원은 체포나 기소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아동포르노를 소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범죄인지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하겠습니다. 당국에 포착됨은 물론이고 직장이 폐쇄되고 헬기가 뜨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군요. 한편 아직까지 체포나 기소가 되지 않은 점은 의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