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정한 100대 명산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산행일정이 잡히고 혹한과 폭설로 등산로가 잠시 폐쇄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등산당일 풀려서 다행히 잘 다녀왔습니다.
덕유산은 한국에서도 눈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입니다. 폭설의 걱정이 아름다운 눈꽃을 볼수있다는 기대감으로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산 아래의 날씨는 정말 좋았는데 정상은 날씨가 흐려서 먼곳까지 볼수없게되어 아쉬웠지만 눈꽃은 가장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덕유산은 정상인 향적봉과 그 옆 중봉까지의 경치가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향적봉까지만 가고 중봉을 안가셨다면 덕유산을 다 봤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구경가실분은 힘들더라도 꼭 중봉까지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덕이 있어 넉넉한 산
무주구천동 33경으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제1경 나제통문에서 시작해 학소대, 추월담, 수심대, 인월담, 금포탄, 구천폭포 등으로 이어지는 비경이 9000구비에 이른다는 골짜기다. 31경은 이속대(離俗臺), 32경은 백련사(白蓮寺), 33경은 향적봉(香積峰)…“속세를 떠나 흰 연꽃 같은절을 지난 다음 정향(精香)이 산처럼 쌓인 봉우리에 오르”는 과정이다. 하지만‘넉넉한 덕’의 의미는 오히려 동남쪽, 거창쪽 산자락에가봐야 느낄 수 있다. 활처럼 휘어진 장대한 산줄기가 북풍을 막아주고 동남풍이 흡족한 비를 뿌리는 거기는 식생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좋다. 덕분에 곡식은 잘 되고 경치는 수려해 청사정, 모암정,용암정, 수승대 같은 명품의 정자들을 앉혀두었다. 거창 북상면을보지 않고 덕유산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대중교통 |
출발점 : 무주
서울남부터미널 → 무주행 : 1일 5회 운행
대전동부터미널 → 무주행 : 1일 12회 운행
무주터미널 → 구천동 : 수시 운행
| 승용차 |
대전-통영고속국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편리해
졌다. 무주IC에서 37번 국도로 접어들면 구천동
에 닿고 서상IC → 26번 국도 → 37번 지국도를
타면 함양과 거창의 들날머리에 이른다. 칠연계
곡을 찾으려면 덕유산IC에서 안성쪽으로 빠진다 - 출처 : 산림청 100대명산 -
산행코스 : 삼공매표소 - 백련사 - 향적봉 - 중봉 - 오수자굴 - 백련사 - 삼공매표소
( 19km - 산행 앱으로 실제측정거리 20.4km - 시간 8시간)
눈길이라 시간이 조금더 걸렸고 체력소모가 심했습니다.
지금부터 아름다운 눈꽃을 감상해 보세요~~(중간 설명없이 산행 코스대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공유못해 아쉽네요~
이상으로 100대명산 두번째 산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