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출발하기 전부터 3대천왕에 나온 막국수집이 홍천에 있다길래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지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였어요!
제가 있던 대명리조트에서 1시간30분, 69km의 거리를 보고 고민도 없이 포to the기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1시간30분걸려서 서울에서 홍천을 왔는데 그 시간만큼을 가서 막국수를 먹고 올 순 없었어요
그래서 홍천에서는 못 먹었지만 스타필드 잇토피아에 있는 시골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기로 하였어요
잇토피아의 시골막국수에서 동치미 막국수를 주문하고
꼴라주레트로에서 로제살라미도리아 를 주문하였어요
동치미막국수와 로제살라미도리아가 잘 어울릴까 싶었지만 막국수가 도리아의 느끼함을 잡아줄꺼라는 믿음으로 따로따로 주문했어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동치미막국수가 나왔어요
처음에는 겨자를 넣지 않고 비비고 한입을 딱 먹고 '아~~왜 겨자를 같이 주는지 알겠다' 싶었어요
겨자를 넣지 않으니 밍숭맹숭했했는데 겨자를 넣으니 맛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막국수를 비비고 있으니 나온 로제살라미도리아 가 나왔어요
가득가득 위를 채운 치즈피자와 로제소스때문에 피자랑 비슷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로제살라미도리아는 로제소스와 토마토라이스가 어우러진 음식이에요!
리조또와는 또다른 맛인 도리아에요.
막국수를 계속 먹고싶었어서 그런지 막국수를 흡입했어요
신랑은 도리아, 저는 막국수를 담당해서 맛있게 한끼식사 완료!
다음에 와서는 줄이 엄~청 길던 서있던 중국집 초마를 가보아야겠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인 양옆의 벚꽃과 개나리
하늘이 맑진 않았지만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덕분에 기분좋은 귀가길이었습니다
내일 비가 많이 온다던데 이 예쁜 벚꽃과 개나리가 떨어지지 않고 예쁜 모습 유지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