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이 김치부침개를 만들어주었어요!
얼마전 마트갔다가 부침가루를 보고는 김치부침개가 먹고싶어서 사왔었는데 신랑이 오늘 김치부침개를 위해서 두팔을 걷어부쳤답니다😊
신랑도 부침개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 양조절이 안되어 계속 물붓고 부침가루넣고 다시 물붓고 부침가루 넣다가 양만 잔뜩 늘어나버렸어요ㅎㅎㅎ
냉장고에 있는 맛있게 익은 김치를 꺼냈어요~🙆
김치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을 것 같아서 한포기를 다 송송 잘랐어요!
김치가 너무 차가워서 몇번을 자르다가 손을 오므렸다가 폈다가 호호 불었다가 다시 잘랐어요 ✂
잘 섞은 부침가루와 물에 김치를 투하하여 다시 섞었어요❤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섞는 우리신랑ㅎㅎ
색이 지금 그럴 듯 하죠?✌✌
인터넷에서 보니 참치를 넣으면 더 맛있대서 급하게 참치캔을 꺼내서 참치도 넣어보았는데 참치 기름을 쪽~빼서 담백한 상태로 넣었어요🐧
이번에는 1캔만 넣었는데 2캔넣었으면 먹으면서 식감이나 맛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에는 신랑이 해주는거니까 주는대로 먹어야겠죠??🙇
제법 그럴듯한 비주얼!!👀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냉장고에 있는 고추를 송송 넣더니 꽃처럼 가운데에 데코도 했더라구요✨
귀여워가지고♥
제일 첫번째에 한 부침개는 너무 덜 익어서 실패로 돌아갔고..이건 한 세네번째 부침개정도 된 것 같아요ㅎㅎ
고추가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매콤하고 중간에 아삭아삭 씹히는게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다시 김치부침개를 하게 되면 참치도 2캔넣고 매콤한 고추를 듬뿍듬뿍 넣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