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19.03.27 ~ 2019.04.19
Vatican City 04.06 Musei Vaticani
10일차 여행코스
바티칸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기진맥진하게 ㅋㅋㅋ 밖을 나섭니다. 로마는 우리에게 오늘 하루 뿐이고!!! 힘을 내어 관광을 해야만합니다.
미술관을 봤으니 바티칸 성당과 성베드로 광장을 가보려구요. 저기 기둥이 보이는 곳이 광장입니다.
기둥이 정말정말 깁니다!! 동그랗게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웅장합니다. 여기 바티칸은 이탈리아와는 다른 나라로 엄연한 하나의 국가인데요, 이렇게 다른 나라를 쉬이 왔다갔다한다는게 분단국가에 사는 저로써는 참 신기합니다. 유럽의 국경없는 모습이 신기하고 부러워요.
미술관 관람 후 바티칸 성당도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그동안 다녀온 성당과는 차원이 다르게 줄이 길더라구요. 이건 뭐 한시간 기다린다고 들어갈 줄이 아니라서.. 바로 포기. ㅋㅋㅋㅋ
네.. 포기는 빠를 수록 좋죠. 바티칸 성당에 들어가는 건 오전 일찍 와야겠습니다. 성당 중에서도 더 특별한 성당이란걸.. 생각했어야했네요. ㅋㅋ 하루를 별도로 빼놔야 했었다며 아쉽지만 기념사진이나 남겨보자고 사진을 열심히 찍습니다만 성당은 역광이라 영 배경과 함께 담기가 어렵고 못생기게만 나오네요. ㅋㅋ
기둥 위나 성당 위에 성인 조각상이 있는것이 이 곳 건축물의 특징인거 같아요. 종교를 위해 순교한분들을 기리는거겠죠. 바티칸 성당의 미켈란젤로 피에타를 꼭 보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ㅠㅠ
짝궁의 사무소 소장님께 선물 드릴 장미묵주를 사러 기념품샵에 들렀습니다. 어딧나 찾았는데 성당좌측에 있더라구요.
소장님 부부는 성당 신자시래요. 그래서 바티칸에서 교황님의 축성을 받은 장미묵주를 사드리고프다고 들렀지요.
미리 찾아본 묵주는 하얀케이스라 좀 더 있어보였는데... 미술관 샵에는 없길래 바티칸 샵을 일부러 찾아왔는데 다 똑같은걸 팔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직원에게 미리 봐뒀던 묵주 사진을 찾아 물으니 이거뿐이라고. ㅎㅎ 투명케이스로 바꼈나봐요. ㅋㅋㅋ 향기가 엄청 좋아요. 신자는 아니지만 향기때문에 갖고싶을정도!
이걸 바티칸에서 사왔대면 믿어줄까.. 라며 케이스에 조큼 실망한 눈치. ㅎㅎ 꼭 저 봉투에 담은 채로 줘야 바티칸 티가 그나마 나겠다구 했었지요.
장미묵주 2개에 €23(₩29,365)였는데요 ~ 근처 트럭같은데서 1~3유로에도 묵주를 엄청 팔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교황님 축성이란 의미가 있으니!!! 라며 위안을 했고, 한국와서 선물드리니 걱정과는 달리 정말 좋아하시더래요. ^^ 뿌듯!!!
그리고 광장에 의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미사 있을때 여기 가득 사람들이 앉아있겠죠? 장관일듯합니다.
이제 바티칸을 나와 로마를 돌아보려합니다. 역광이라 쨍하진 않지만 그래도 성당을 배경으로 하니 멋지네요.^^
이제 다음은 가까운 성천사성을 들러볼게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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