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19.03.27 ~ 2019.04.19
Vatican City 04.06 Musei Vaticani
10일차 여행코스
라파엘로의 방을 지나면 좀 더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화풍에서 고흐!!다!!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고흐의 피에타였습니다. 이 그림에 대해 검색해보니 담긴 이야기가 재밋더라구요. 그림 속 예수님의 왼쪽 손 옆에 글이 적혀있는데 거기엔 자신의 사인과 외젠 들라쿠르아라고 적은거라는데 모작임을 솔직하게 밝힌거라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왼쪽의 프랑스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그림입니다. 고흐의 그림과 대칭이 반대인데 그 이유가 바로 오른쪽의 1프랑에 산 판화 흑백그림을 보고 그렸기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원작과는 색이 완전 다른~~ 고흐만의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긴 고흐말고도 다른 유명작가 작품들이 또 있습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학교다닐 때 정원에 있던 카피본 하얀 동상을 먼저 본지라 검은 동상이 어색하네요. 생각보다 아담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황님, 예수님의 고난에 관련된 작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론 하얀색 흉상이 멋졌습니다. 품위있어요.
또 다시 천장화.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들입니다. 천사가 그려진 그림이 미래적인거 같아 멋있었어요. 저런 거머리같은건 뭘 상징하는 걸까요~
마지막 작품은 고난, 고행이 덕지덕지 묻은걸까요. 그림자마저도 작품의 한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아니! 이것은!! 하며 눈길을 끌던 ㅎㅎ 마르크 샤갈의 그림입니다. 역시 당나귀가 등장하죠. 신랑이랑 미술관데이트를 해놓은게 이런데서 도움이 되네요. 뭔가 굉장히 반가워요. ㅋㅋ 타국에서 아는 사람 만난 느낌이랄까..?
이건 왠 미역줄기.. ㅋㅋㅋ 이번 주말이 제 생일이라 그런지 지금보니 더더욱 미역같아보입니다.
다시 멋진 천장화! 그리고 여길 지나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볼 수 있습니다만!! 사진촬영 금지라 ㅠㅠ 올리진 못하네요. 사실 사진을 2장 찍긴 했는데.. 저만 보겠습니다.ㅠ(말안듣..ㅋㅋㅋㅋ) 정말 멋져요. ㅠㅠ 사진촬영 금지인 이유는 교황이나 추기경 선출 등을 하는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기때문이라네요.
음 미켈란젤로정도면 끝 아니었냐며 끝나지 않는 전시물에 ㅋㅋㅋ 당황스럽네요. 인파가 좀 줄어든 김에 기념 사진 촬영을 번갈아 해보구요.
기념품샵도 정말 멋지네요.
진짜로 이제 마지막입니다. 안뇽~ ㅋㅋ
짝궁에게 미술관 포비아를 선물한 바티칸이여~~ 볼게 너무 많아 힘들었다네요.
짝궁이 건축설계하는데 ㅋㅋ 이런 모델 만드느라(이 크기는 아니지만요. ㅎㅎ) 야근.. 밤샘작업.. 했더라죠 ㅠㅠ 바티칸시국 멋지네요. 광장과 성당이 연결된 디자인이 예뻐요.
그리고 멋진 나선형의 계단!! 와 정말 멋지지않나요~~~
오디오 가이드를 반납하고, 나왔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네요. ㄷㄷ 사진에 찍힌 시간이 오후 2시 48분인데 저분들은 이제 들어가면 속성으로 봐야할텐데 .. 제가 다 아쉽게 느꺼지네요. 꼭 이른 아침에 가야할 바티칸 미술관이었습니다. ^^
미술관은 이번 포스팅으로 마무리를 하고 옆에 바티칸 광장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
여행지 정보
● 이탈리아 로마 Viale Vaticano, 바티칸 미술관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