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19.03.27 ~ 2019.04.19
Italy Milano 04.02 Castello Sforzesco Duomo di Milano
6일차 여행코스
밀라노 두오모에서 걸어 14분입니다.
멋진 시계탑이 보인다~ 뭐 있어보이는데? 한 곳이 바로 소포르체스코 성이더라구요. 벽돌건물이네용~
여긴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거대한 요새였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성 입장은 무료이고, 박물관은 €3(약 ₩3,900)인데, 화요일은 오후 2시부터 무료입장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생전 마지막 조각, 미완성 작품인 론다니니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희가 화요일에 밀라노 가길래 무료시간 맞춰 박물관도 보고 싶었지만 관람하는데 3시간정도는 걸린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시간 관계상 둘 중 성당 관람을 선택했고, 아쉬움을 달래러 성만이라도 보려고 이리 들렀습니다.
중세 느낌 뿜뿜 나네요. 성도 크지만 성문도 엄청 큽니다.
요새답게 생겼네요. 맨 위층엔 창도 많이 나있고, 모퉁이에는 정찰을 하기에 적당한 탑이 있습니다.
들어올때 봤던 시계탑의 안쪽 모습입니다. 장식이 조큼 다르네욤.
박물관은 못갔지만 성 내부에도 조각상, 건축물 잔해 같은게 전시되어 있네요. 기둥은 로마시대의 것인가봐요. 그리고 벽을 자세히 보시면 포탄 맞은 흔적이 있습니다. ㄷㄷ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는 장소네요.
주택의 중정 느낌 나는 공간도 예뻤습니다.
여긴 뭐야~ 했는데 주차장. ㅋㅋㅋ 주차장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ㅋㅋ
기념 사진도 남기구요~
한가하고 여유로운 곳이라 산책하며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뭔가 설명으로 설치는 해 놓은것 같긴하나.. ㅋㅋ 독해불가... ㅋㅋ
둔 두두두두두 둔 두두두두 둔~ 두두두두 둔~ 따~라 따라라~라 라라라~~ 왕좌의 게임 BGM이 절로 머리속에서 울리는 성문 ㅋㅋㅋ 을 지나 성을 나왔습니다. 이 노래에 꽂혀서 정말 얼마나 불러댔는지 몰라요 ㅋㅋ
박물관에 전시되었을 걸로 추측되는 그림.
옛 밀라노 지도로 보이는 그림~
성에 대한 설명인데 이 또한 독해 불가... ㅋㅋㅋㅋ
이런것들 문 앞에 설치되어있네요.
여기 탑에도 포탄맞은 흔적이 있습니다. 신기방기~
저 정도 긁힌 느낌만 있는 걸 보면 엄청 튼튼히 지었나봐용. 혹은 당시 화력의 한계..?ㅋㅋ
이제 어둑한 느낌이 슬슬 드려해 다시 밀라노 두오모로 돌아왔습니다. 조명이 하나 둘 켜지고 있네요.
저기 보이는 빨간 M이 우리의 눈엔 맥도날드가 떠오르지만 ㅋㅋ 지하철 입구 표시입니다.
낮보다 광장에 사람이 더 많더군요. ㅎㅎ 장미꽃 판매상들이 자꾸 다가와 불편하게 합니다. 단호히 노! 라고 외치고는 기념사진을 남겨보아요. 사진 찍을때 가방 조심~!! 해야합니당. 저희는 꼬옥 품에 안고 ㅋㅋ 찍었습니다. 성당 정말 아름답죠? 해 질때 기다려 다시 온 보람이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야경은 역시 갤럭시폰이 짱이어요!!! ㅋㅋ
돌아가는 것은 지하철을 탔습니다. 넘나 고되서요. ㅋㅋㅋ 1인당 €1.5(약 ₩1,950)입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네요. 없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지하철은 쪼꼼 무서웠어요. ㅋㅋ 가방도 앞으로 꼬옥 메고 갔답니다.
호텔 옆 팜슈퍼에서 저녁꺼릴 사왔습니다. 하몽은 바르셀로나 까르푸에서 사온건데~ 이제 먹어봅니다. ㅎㅎ
샐러드도 있고 나름 푸짐하네요.^^ 팜 슈퍼의 간편식품 맛 좋더라구요. ㅋㅋ 이탈리아 내내 애정하던 곳. ㅋㅋ
이제 내일이 오면 피렌체를 향해 떠납니다. 피렌체는 좀 길게 머물렀어요. 근교 여행하기 좋은 위치라서요~ ㅎㅎ 그럼 이만 뿅! 마무리 해볼게요. 밀라노여 안녕~~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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