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19.03.27 ~ 2019.04.19
Spain Barcelona 03.31 VI NI TUS
4일차 여행코스
바르셀로나에 와서 TV에서 소개된 맛집인 파코 알칼데의 가재밥에 실망을 하고 ㅋㅋ 맛집은 개척하는거라며 구글 평점을 기준으로 찾았는데, 비니투스는 가봐야겠더라구요. ㅋㅋ 여기는 권혁수씨가 원나잇푸드트립에서 들렀던 타파스 맛집입니다.
줄 서서 먹는 집이라기에 기다릴 수도 있으니 좀 일찍갔어요. 시간보니 5시 40분쯤 갔네용.^^ 저흰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꿀대구 €10.95 (약 ₩14,235)
맛조개 €10.50 (₩13,650)
문어 €8.50 (₩11,050)
맥주 작은 잔 €3.10 (₩4,030)
전 클라라 레몬맥주로, 짝궁은 에스트렐라 맥주를 시켰습니다. (에스트렐라는 한국에도 있더군요~ 요즘 짝궁의 최애 맥주가 되었습니다. ㅎㅎ 추억때문에 먹는 맛?^^ 당시에는 맥주 맛이 별로라고 했었는데 ㅋㅋ 클라라도 팔면 좋겠네요.)
꿀대구가 먼저 나왔습니다. 치즈가 덮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먹음직스럽네요. 생선요리는 짭짤하게만 먹어왔던터라 달콤한 꿀과의 조합은 상상이 잘 안되었었죠. 단짠부들의 맛?!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요.ㅋㅋ 처음 먹어보는 맛이에요. 식사보단 디저트에 가까운 느낌. 짝궁은 엄청 맛있어했고, 저는 기대보단 살짝~ㅋㅋㅋ 꿀맛이 어색하더라구요.
제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맛조개!!였습니다. 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해물은 짭조름?!^^헤헹. 레몬즙이 더해져 향긋하니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육즙이 엄청나요. 칼로 자르지말고 호~ 살짝 식혀서 한입에 드세요. 조개가 싱싱해서 자르면 즙이 막 튀고 난리납니다. ㅋㅋㅋ
타파스 집이다 보니 양이 너무 적... ㅋㅋㅋ 그래서 하나 더 시켰습니다. 문어요리! 와.. 정말정말 엄청 너무 진짜 부드러워요. 한국에서는 왜 문어를 이렇게 못만드나요? ㅋㅋㅋ 비법을 배우고 싶더라는. 문어 안에는 당근색 퓨레가 있는데 감자로 생각되는 맛. 가끔 덩어리 소금이 있어 ㅋㅋ 조큼 놀랐지요. ;;
맥주랑 찰떡궁합이었습니다. ^^
먹은건 손바닥만한것들인데 ㅋㅋ 맥주랑 먹으니 배는 차더라구요... ㅎㅎㅎㅎ 점점 줄 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어났습니다.
여기 메뉴 보기가 어려웠어요. ㅎㅎ 한국분들 정말 많이 오시는데 다들 핸드폰으로 사진 보여주면서 주문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랬고 ㅋㅋ 그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음료는 메뉴판이 없어서 그냥 요청해야했습니다.
숙소로 이동해 휴식 후 내일을 준비합니다.^^ 그럼 이만 뿅~!물러가봅니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