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상글이에요.
설 연휴 동안 좀 쉬고 오니 일할 맛이 나네요.
홍대 쪽 갔다가 다이소에 들렀는데 털실이 있더라구요. ㅎㅎ 2묶음 사다가 이번엔 컵받침에 도전해봤어요. 동생이 새롭게 알려준 격자무늬로 도전을 했는데 5코 마다 방향을 바꾸려니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멘붕의 연속이었는데 그래도 잘 해냈어요. ㅎㅎ 근데 컵받침으로 쓰기엔 영 울퉁불퉁하더라구용 ㅋㅋ
옆에서 동생은 사선으로 뜨는 고오급기술을 발휘하고 있었어요.
언니~ 언니도 이거 떠봐~ 재밋어
라기에
응. 그건 못해. ㅋㅋㅋㅋㅋ 라고 단호히 거절했어요. 지금 격자도 멘붕인데 나보고 그걸하라니 ㅋㅋㅋㅋ
동생껀 생각보다 커서 냄비받침 수준이 되었지요.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망했..ㅋㅋㅋ
뜨거운 냄비 받치면 녹아날거같든 실이지요 하하하.
마침내 맘에 드는 결과물이 나왔어요. 한 방향으로만 떠나갔어요. ㅎㅎ 털실 두개로 컵받침은 7~8개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짝궁도 주고 친한 동생이 갖고프대서 주려구용. 다음엔 더 예쁜 색으로 만들어볼까봐욤.
글고 수면넥워머에요. 20코면 충분한 높이더라구요. ㅋㅋㅋ 처음 시작할땐 너무 적고 얇아보이는데 막 커지는 신비로움~
레이스는 잠옷이라 양해 좀. ㅋㅋㅋ
저번 방울을 가운데 달았더니 좀 말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위아래로 두군데로 단추를 만들었어요. 음~ 단추도 귀엽긴한데 똑딱이 단추 사다가 안에 달아도 좋을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다음엔 똑딱이를 달아볼까해요. ㅋㅋ 좀 허접함이 전보다 줄지 않았나요? 하하항~~
이것도 자주 감기가 오는 친한언니에게 선물을 할까해용. 짝궁도 갖고파하는거 같으니 어두운 털들 사와야겠어요.
설 연휴라 과일 선물이 들어오기도하죠. 가게에 손님이 곶감을 갔다주셨는데 오잉 견과류가 들어있더라구요.
진짜 엄청엄청 맛있어요. ㅋㅋ 2개만 먹어도 배부르고 든든해요. 견과류도 어찌나 바삭하고 고소한지~~ 선물할 일 있으면 사려고 인터넷 검색해도 도저히 안나오네요. (아쉽)
짝궁도 설 선물로 애플망고를 받았는데 절 갔다주었어요. ㅎㅎ
망고를 직접 까보는건 처음인데 재밋네요. ㅎㅎ 애플망고가 이런 맛이구나앙~~😆😍
첨 먹어보는데 넘넘 맛나더라구요. 후숙시켜서 먹어야된다는데 ~ 후숙 중에 거의 대부분이 멍이 올라오더라구요...;;😭 멀쩡하게 먹은건 약 4개정도.. 흑 슬펐어요. 예민한 과일인거같아요.
그리고 저 다래끼가 났는데, 종종 나는편이에요. 까치산역 다이소에는 일회용 온열 안대가 천원짜리 있어요. 국내에선 개당 2천원대였는데 드디어 천원대가 생겼네요. (전엔 일본 돈키호테에 안대가 싸서 오키나와에서 두세박스 쟁여왔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일부러 들렀지요. 다른데는 요게 잘 없더라구요. 아직까진 까치산에서만 보았는데~ 이거 끼고 눈을 따숩게 해주고 잤더니 많이 가라 앉았네요. 눈이 건조하고 피곤할때도 좋아욤.
더 많은 곳에서 팔면 좋겠네요. 허허~~
내일은 극한직업을 보러가려구요. 정말 핫하던데요 ㅎㅎㅎ 주변에서 재밋다고 난리네욤.
그럼 써니의 그동안의 일상글을 마쳐볼게요~ 헤헹~ 주말 즐겁게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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