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신촌에서 혼밥을 하였습니다~ 혼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밖에서 혼밥 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날씨도 쌀쌀하고 칼칼한 국물이 땡겨서 보자마자 들어간 홍리마라탕입니당!
2시~3시 사이에 갔음에도 모두 만석이고 자리가 나면 바로 또 채워지는 것을 보아 회전율이 매우 높아요ㅋㅋㅋ
가게는 작아서 10자리정도 있습니다~ 완전 혼밥에 최적화
알고보니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
무인계산기로 계산하면 됩니다~ 보통 마라탕하면 각자 원하는 것을 담아 먹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는 그릇으로 나와서 편한것 같습니다~
저는 큰 고민 없이 내장 마라탕을!!!
다른 분들은 기본이나 양고기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들어가는 면 종류 : 옥수수면, 중국식 쌀국수면
맵기 : 0 ~3 단계 (1단계가 신라면 정도)
추가는 음료 등등이 있습니당!!
처음에 잘 못 주셨나 했던 내장마라탕...
유부가 가득 올라가 있어서 유부 덕후인 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내장ㅋㅋㅋㅋㅋ
이렇게 내장이 면과 함께 숨겨져 있었습니다~내장의 양이 좀 적어서 아껴 먹었습니다... 따흐흐흐흑 속상해~~~
건두부랑 청경채 메추리알 완자까지 들어있었습니다~
2단계는 마라탕을 좋아하는 저에게 맵지 않아서 아쉽...
그리고 약간 한국화가 많이 된 마라탕의 느낌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신촌에 위치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이걸 먹으러 신촌에 갈 정도의 맛집은 아니고 신촌에서 마땅히 먹을 거 없을 때 먹기 딱 좋은 집! 인것 같습니다~
혼밥은 마라탕이지~ 신촌 [홍리마라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고독한 미식가 혼자 먹기 좋은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