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2. 끄적끄적.
오늘 저녁엔 애정하는
센강으로 산책을 가야지 했는데
꼬마의 불어 숙제가 산더미다..
꼬마의 새로운 불어 선생님은 한국말을 못한다.
안되는 불어를 번역기 돌려가며 소통하는 요즘..
웃기기도 하고 어떻게든 수업이 진행 되어가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꼬마도 나도 학기가 시작되는 9월이 되면
본격적인 언어와의 전쟁을 하게 되겠지.
열심히 해서 불어 능력자가 되리라..라고..
마음만 앞선 다짐을 해본다.
사진첩을 뒤적여 찾은 어느날 센강의 반짝임이
답답한 마음에 위로가 되는 또 다른 어느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