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180722

sungyoun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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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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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집사 일상 기록.
어느새 일요일 오후,
오늘은 지인과 약속으로 파리 1구에 있는 “귀빈”이라는 한국 음식점을 다녀왔다. 냉면을 먹자고 해서 갔는데 아쉽게도 비빔냉면 밖에 팔지 않더라는.. 그래도 간도 세지 않고 나름 맛있게 먹고 돌아오니 집사만 맛있는거 먹고 왔냐며 헤일이 녀석 자기도 간식을 달라며 화초를 뜯기 시작했다.
캣 그라스는 이미 질린것이냐. 왜 그걸😹
새초롬한 표정으로 시위 중.
엄마집사는 오늘도 엉덩이 붙일 새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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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의 교통수단은 걷기 아니면 지하철.
파리의 지하철은 오래되어 많이 낡았지만
노선 체계가 단순하고 합리적으로 만들어진것 같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지하철 안에서 들리는 악기 연주 소리도 낭만적이고 속도가 꽤 빨라서 맨 앞쪽에 타면 마치 싱거운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작은 재미도 있다.
에어컨도 안 틀고 어떤 문은 수동으로 열어야하지만
나는 그런 아날로그적 감성이 썩 나쁘지 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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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도 역시 파리의 하늘과 구름은 남은 하루를 설레이게 한다 💙

모두들 무더위에
부디 하루하루 시원하게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