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misum 입니다!
오늘은 1박 2일 회사 연수로 아이패드로 컨텐츠를 작성해 봅니다. 컴퓨터로 작성하는거 보단 조금 양이 적을 수 있지만 내용은 꼼꼼하고 알차게 작성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취미(Hobby)’라는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입니다. 누구는 수많은 취미가 있지만 다른 누군가는 취미가 꼭 필요하냐며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지요.
저 역시 취미라는게 꼭 있어야 하냐라고 대답하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뭐라도 취미를 갖으면 소비가 늘어날테고 뭔가 취미를 갖고 꾸준히 하려면 그걸 잘 해야하고, 또 잘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까지 많은 시간투자를 요하니까요.
그런데 취업을 하고 직장인이 되니 뭐라도 취미가 하나쯤은 있어야 삶이 무미건조해 지지 않겠다라고요. 왜냐하면 학생때야 하루하루가 버라이어티하지만 직장인은 집-회사-집-회사가 반복되는 지루한 삶이 연속되기 때문이었죠.
우연한 기회로 얻게된 코카콜라 한정판 세트
그런데 어느날 코카콜라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제 닉네임이 적힌 특별판 콜라가 들어있는 한정판 세트(100주년 기념세트)를 받게됩니다.
맨날 보던 빨간색 콜라가 아닌 이런 특별한 한정판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그때부터 혹시 다른 종류의 한정판 콜라도 있나 하며 구글링을 시작했죠!!
아니, 웬걸!?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한정판 콜라들이 있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아, 이거이거 세계 브랜드 1등의 코카콜라 한정판을 모아봐여겠다!! 이게 내 취미다!!’라고 마음을 먹었죠.
근데 막상 모으려고 보니 대충 몇 개 모으기보단 출시된 한정판을 다 모아보자는 포부로 시작하려 했으나 코카콜라도 종류가 참 많았습니다. 병 콜라부터 캔, 알루미늄에 사이즈별로 나누면 또 그 가지 수가 무척 늘어났죠.
그래서 와이프와 상의한 결과, 수집이란건 모으다보면 공간의 제약이 생기니 하나만 정하기로 하고 그건 보관과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보틀>만 모으기로 합의를 봤답니다. 그때부터 이베이와 여러 해외 셀러들과 소소한 무역거래, 국내 콜렉터 카페에서 분양 등등 열심히 수집을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차근차근 모았던 한정판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들은 이사할 때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100개가 넘었고 이사하는 집에 맞춰 장식장을 만들어 거실에 전시까지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 뭐에요. 취미로 시작한 수집이 새 집의 인테리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죠! 이제 지가 지금까지 모은 것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건 시티보틀들을 모아둔 칸이랍니다. 각 나라마다 시티를 주제로 발매한 보틀들입니다. 요즘은 일본이 무척 많이 발매하고 있어요ㅎㅎ
이건 각 나라에서 축제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발매한 콜라들입니다 ㅎㅎ개인적으로 여기서 프랑스에서 발매한 디즈니랜드 한정판 세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 제일 메인에 놓아뒀어요!
여기는 올림픽과 월드컵, 유로 축구 대회를 기념하여 발매한 콜라들을 모아뒀습니다. 각종 권위있는 스포츠 대회의 공식 메인 파트너사다운 코카콜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제일 앞줄엔 검은색 콜라인 <코카콜라 제로> 보틀들로만 모아두기도 했습니다.
여긴 제일 비싸고 구하기 힘든 레어 보틀들만 모아둔 진열칸인데요. 빨간색 콜라병이 떠오르는 코카콜라와 다르게 형형색색의 코카콜라 보틀들이 보이실겁니다.
바로 유명 디자이너나 예술가, 브랜드와 콜라보로 정말 소수의 한정판 of 한정판으로 출시된 보틀들이에요. 여기 한 병에 몇 십만원 하는 보틀도 있답니다. ^^;;
물론 해외 말고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된 한정판 보틀들도 있답니다. 여기 보이시는 것 처럼 현재 최근 발매된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팡까지 합쳐 총 10종의 국내 한정판 보틍 발매되었고요. 이런건 항상 이마트에서 판매한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예뻐서 요즘 자주 진열장을 보는 아이들인데요. 일본이 참 열심히 한정판 보틀들을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출시된게 어느새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가 전부 나와 사계절 에디션을 완성했죠.
이건 가장 최근에 나온 매화꽃 코카콜라 에디션인데 진짜 예쁘죠^^?
일본이 이런건 정말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하반기에 이사를 하며 인테리어 할 때 이케아에서 선반을 사서 작업실 겸 공부방으로 쓰고 있는 방에 코카콜라 한정판들로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
그냥 모으기만 하기보단 인테리어도 고려하여 집에 잘 보이는 곳에 장식해두고 매일 매일 보이 뿌듯하면서 수집 취미이 만족도가 훨씬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수집 취미인 <한정판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 모으기였습니다. 무미건조하고 지루할 수 있는 삶에서 여러분들을 활력넘치게 만들어주는 취미는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