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몇 줄 읽다가 재밌어보여 제대로 읽기 시작했다!
책은 꼭 사라는 법은 없으니...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봤다 ㅇ_ㅇ!
"인간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외딴곳에 떨어진 로빈슨 크루소다. 남들과 공동체를 이룰 때만 인간은 대단하고, 또 대단한 능력을 보일 수 있다."-아루투르 쇼펜하우어
이 글을 읽으니,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이 떠오른다
톰 행크스가 만든 윌슨 ㅠ
인간은 얼마나 고독하며 또 사회적인 존재인가...
이 책을 통과하는 주요 관점은 인간의 뇌는 "사회적"이라는 것이다.
오래 살아남기 위해 공동체에서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을 살펴 눈치있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려 지내도록 오랜 시간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150명 이상의 지인들을 관리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카톡 친구가 몇백명 된다고 해도 우리가 모든 이들을 기억하기 힘든게 이 이유때문이 아닌가 싶다.
"여럿이 모이는 것이 시작이고, 계속 함께할 수 있다면 발전이며, 함께 일하는 것까지 간다면 성공이다.-헨리 포드"
책 챕터마다 이렇게 유명인들의 말들이 첨부되어 있는데, 되게 공감가는 말들이 많다.
특히 위의 말은, 왠지 TED 영상이 하나 생각나는 말이다. 1명이 선지자, 그 뒤를 잇는 사람이 퍼스트 팔로워, 다시 그 뒤를 잇는 세번째 사람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들도
다같이 움직여서 하나의 trend를 만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되는 현상 말이다.
이건 왠지 지금 핫해진 비트코인 열풍인 것 같기도 하다...
<관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