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마존이 좀 핫 한것 같다
세계 2위 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이라하면, 책 파는 곳? 이라고 떠올리기 쉬운데...아마존은 이제 더이상 그런 곳이 아니다.
아마존이 우주 사업도 시작했다는 걸 아는가?
그리고 엄청난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을 한다는 것도?
아마존이 인터넷으로 책을 파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한 건 맞지만,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굉장히 다양하다.
좀 놀랬던게, 아마존을 '시'에 위치하기 위해 엄청나게 열성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중 어떤 시장은 아마존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리뷰를 천개인가 만개인가;;; 남겼다고 했다
아마존이 제2의 본사를 어디에 만들지 공모를 했는데, 아마존이 내세운 조건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아마존은 인구 1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면서 안정적이고 친기업 환경과 우수한 기술 인재를 갖춘 곳을 선호한다. 또 아마존은 제2 본사가 국제공항과 45분 거리에 있어야 하고 기차나 지하철, 버스로 접근이 용이한 곳이어 한다고 밝혔다. 또 본사 유치를 위해 800만ft2(약 74만m2)의 면적과 다양한 부동산 혜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071)
아마존이 그 도시에 제2의 본사를 세우게 되면, 5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나는데다가 도시 이미지가 굉장히 높아질 것이다. AI가 일자리를 다 먹고-_-; 전세계가 일자리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기업 하나가 입주하면 5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난다니.... 난 솔직히 이 5만개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서 찾아봤는데,
2013년 기점으로 삼성전자 SSAT 지원자수가 10만명 안팎이었다고 한다...그니까-_- 삼성전자가 예를 들어 수원에 또다른 본사를 세우면 거기에 경쟁률 2:1로 신입사원을 뽑을 수 있다는 소리다-ㅅ-...
아무튼, 이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정말 놀라운 점은 그 사람의 사고 방식이었다.
인터뷰에서 이번 분기 실적이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제프가 "그건 이미 몇년전부터 예상했던 결과다. 우린 지금 2020년의 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하고 실행하고 있다"라는 것이었다-_-;;;;
그니까 이건 너무 당연한거고. 나는 항상 5-7년 후에 일들을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이 기업을 관통하는 하나의 관점은 바로 "장기적인 관점"이다.
엄청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을 때에도, 내가 80살이 되어서 후회하지 않을 일들을 실행하는 것이 그의 삶의 관점.
장기적으로 생각하다보면 많은 일들이 바뀔 수 있음을 얘기한다.
관련 동영상 첨부.
진짜 인상깊은 인터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