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어서
베트남 분이 음식을 만든다는
집에서 멀지 않은 식당에 갔어요.
깔끔한 분위기는 손님도 꽤 있고
배달로 나가는 모습도 좀 보이네요.
쌀국수가 나왔는데
역시나 한국 사람들이 보통
안 좋아하는 걸 아시는지
고수를 안 주셨네요. ㅎㅎ
'고수 많이 주세요' 라고
서빙 보시는 베트남 여자분에게 말하니
이렇게 듬뿍 주셨어요.
쌀국수에 고수를
모두 부어 넣고
한 젓가락을 하는데
갑자기 베트남이 확 그리워집니다.
아마 강렬한 고수 향 때문이겠지요.
맛은 현지와 비할 바 못되지만
한 그릇 5500원에
이 정도 맛이면
가성비 괜찮은 곳이네요. ^^
오랜만에 맡는 고수 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