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내가 스팀잇을 시작한지도 벌써 9개월이 넘었어.
엄청나게 오래되었지??? 아닌가??? 더 많은 사람도 있나???
첨에 우연한 계기로 스팀잇에 발을 담그고 무수한 스티미언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아. 그러다가 운좋게 큐레이터에 뽑혀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도하고 팔로워도 많이 생겼던것 같아.
근데, 부족한 필력으로 글을 쓴다는게 정말 쉽지 않았어. 그래서 하루 이틀씩 글쓰는걸 멈췄고, 어느순간 글쓰는것 자체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것 같아. 예전에는 보상액의 크기 때문에라도 쓰려고 했었지만 뭐 요즘은.....
그냥 모든걸 접고 떠나버릴까도 진심 고민했던것 같아.
스스로 원인을 생각해보니, 필력이 최악인 내가 글을 잘써야된다는 압박감이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 또한, 친절하거나 참아야하는 문화들... 이곳은 내게 현실세계보다 더 과한 예절을 요구해서 짜증나기도 했지.
내 나름대로 해소하는 방으로 숨은 욕구(?)들을 풀고 보니 스팀잇이라는 공간 자체에 정의가 달리지더라고, 적절한 보상이 없이는 지낼수 없을것 같은 이곳이 가벼운 놀이 공간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말이지~~~
그 기분에 흠뻑취해갈때쯤 재미난 C 태그를 발견했고, 나는 그 분위기에 정말 제대로 몸을 담근것 같아. 특히 요 몇일 무수한 형들과 함께 뜨겁게 불 태웠어... 이미 그곳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뜨악 할 정도로 말이야.ㅋㅋㅋㅋㅋ 한번 망가지로 맘 먹었다면 과하게 흔들어줘야지~~ ㅋㅋㅋ
진짜 미친놈처럼 여기저기 쑤시면서 진짜 재밌게 논것 같아. 생각이 머리를 거치지 않고 손끝에서 흘러가는 것처럼... 나는 성격이 뭘 하나 시작하면 끝을 봐야되는 성격이라.... 그래서 게임도 안해. 처음으로 GTA5에 잠깐 빠졌다가 3일만에 모든 퀘스트를 깨버렸다는 사실... 근데 이렇게 적고나니 그냥 난 또라이인 듯..ㅋㅋㅋㅋ
근데 말이야... 미쳐있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쉬지않고 하면 진짜 미쳐버릴수도 있어. 잊고 있었겠지만 난 딸과 부인을 가진 가장이거든...ㅋㅋㅋ 스팀잇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놀아야지. 이곳에서 미쳐서 현실까지 미쳐버리며 안되잖아.
그래서 영화속 슈퍼히어로 처럼 과한 C끼는 숨겨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한 C끼가 올라와서 들어갈지 모르겠다...ㅋㅋ
단, C끼를 가득 채우고 오는 형아들 댓글에는 C끼로 응대 해줄테니 실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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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기로운 삶을 원한다면!!!
나 어릴적 이노래를 정말 좋아했었어....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부르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걸 집어 던지고 테이블 위에 올라서 점프를 하곤 했지.... 그만큼 우린 C기로운 삶을 원했던거야.!!!
꼰대들이여 좀 닥쳐!!! 니말만 하지말고 우리 말도 좀 쳐 들어
그리고, 애정하는 무한도전에서 이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어.
노홍철 이친구 너무 좋아 너무나.... 그래 실수를 했지만, 이 새끼 좋아... 아 술먹고 싶네.ㅋㅋ

도레가 가발쓴 후문 고마워 미파 이 모든게 다 너 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