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들 주말은 잘들 보내셨는감???
나도 육아대디답게 아이랑 딩굴딩굴 딩구르~~하면서 잘보냈어. 사실 나는 집에서 딩굴거리는게 싫어서 무조건 밖을 나가는데 요즘 우리 꼬맹이가 밖을 나가려고 하지 않아. 차타는건 멀미나고 걷는건 다리가 아프데.ㅋㅋㅋ
어쩔수 없이 집근처의 카페나 식당등을 많이 가는데 그 중에서 맥도널드를 많이가. 다른 지점에 비해서 규모도 크고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야외를 보면서 아이랑 그림그리기나 인형만들기(?) 하기 좋아.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말이지.
근데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와 함께 가면 풍선과 함께 장난감을 줘. 아직도 왜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장난감과 풍선을 주더라고, 심지어 주문을 하기도 전에 막 들이밀어. 운좋은 날은 2개씩 받아 올수도 있고 말이지. (근데 진짜 왜주는거지??? 아는사람?? 손!!! 정답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저의 public key를 알려드립니다.ㅋㅋ)
상당히 혜자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맥도널드에서 우리가 시키는건??
"아이스크림 + 아이스커피" 가격은 1,700원 ㅋㅋㅋㅋ (선물받으면 양심상 후렌치 후라이 하나더 시킴)
저 2개를 딸아이랑 나랑 시켜놓고선 3~4시간을 아래 그림처럼 작품활동을 하며 보내고 오는거야. 나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거든. 뭔가 맛있는 고기를 눌러 놓은게 뭔가 맘에 안들어.ㅋㅋㅋ
회사에서는 월급루팡, 맥도널드에선 사은품루팡!!!

스팀잇에 육아대디맘들 많지???
(안해본 사람들은 잠시 짜져있어.ㅋㅋㅋ 상처받아 다운한다 이런 드립은 하지마. 열받으면 풀봇해.ㅋㅋㅋ)
애들이 아직 어리다면 치아 관리 정말 잘하길 바래. 우린 아기때는 나름 잘해줘서 충치가 전혀없었는데 조금 크면서 까먹기도하고, 놀다 뻗어버린 아이를 양치때문에 깨울 맘이 안생기기도 해서 방치(?)를 했더니 "위~아래 위 위 아래~~" 모두 다 썩어버린거야.ㅋㅋ
병원에서는 수면치료를 권장 했지만 워낙 사고가 많아서 수차례에 걸쳐서 치료를 하는 중이야. 치과는 잘갔었고 첨엔 치료도 너무 잘했는데.. 갈수록 말을 안듣더니. 지난번 치료때는 결국 거부해서 소득없이 집으로 돌아 오기도 했어.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고 싶지 않았는데 그것만을 생각하다 오복중의 하나인 치아건강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침대에 묶어(?)놓고(커다란 부직포가 붙어있는 고정이불) 치료를 했어. 처음엔 엄청 반항을 하다가 치료가 시작되자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고 잘있더라고...(울와이프를 닮아 좀 겁이많아.ㅋㅋㅋ)
그덕분에 우리딸은 고기를 양쪽으로 씹어 먹을수 있게 되었으며, 절대 사주지 않던 시크릿쥬쥬 전화기를 득탬했지. 결국 우리 딸은 남는 장사였지.ㅋㅋㅋ
어려운 치과 치료를 끝냈으니 아이는 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우리가 스팀잇에서 보팅으로 보상을 요구하는거 처럼 말이야.ㅋㅋㅋ 당연히 달달한 간식은 병원을 나오면서 양쪽 손에 쥐어졌고, 시간을 정해놓고 보는 TV나 Youtube 시청도 제한 없이 그녀에게 제공이 되었지.
그리고선 당당하게 마트를 가자고 소리를 치는것이야. 약속했던 장난감을 사야되겠다고!!!! 이녀석은 나를 닮아서 그런지 뭘 요구할때는 너무나 당당해. (난 이런 모습이 좋아.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원하던 물건은 마트를 갈때마다 수차례 들고 와서 사달라고 했던 시크릿쥬쥬 전화기다. 휴대폰을 보고만 있는걸 극혐하는 우리부부에겐 그 장난감 전화기를 보고 있는것도 보기 싫어서 "더 크면"을 외치며 거절을 했는데 이번에는 거절하기 힘들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게 Tv와 youtube에 이어서 늘어났다.ㅋㅋ
주의!!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말것!!! 호객되기 쉬우니까~~~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가격은 4만원대 초반정도??? 근데 그녀는 오늘 무조건 사겠다고 맘을 먹은것 같다. 우리가 치과에서 오늘 꼭 치료하겠다고 맘을 먹은것처럼... 할수 없이 마트로 갔고 마트에 들어서자 초스피드로 해당 물건을 들고 달려왔다. 계산을 하니 가격은 56천원!!!
이미 알고 있었다. 마트에가면 훨씬 비싸다는 사실을... 그러나 이날은 어쩔수가 없었다.ㅋㅋㅋ
나도 얼마전에 얼음을 먹다가 이가 깨졌는데, 영원한 내편님 나도 선물 사줘~~!!!
울지 않고 치료 잘할께요~!! iMac 사주세요~!!! 200만원이면되~.ㅋㅋㅋㅋㅋㅋ
형아들 모두 휴가 잘 갔다 왔지???
나도 다른 사람들보다 엄청 일찍 갔다 왔어... 모르는 사람은 세월이 지난 "니가가라하와이"편을 찾아봐. (엄청 지루해.ㅋㅋㅋㅋㅋ)
그렇게 여름 휴가를 포기하고 넘어 가려는데 회사 막내가 돌아다니면서 여름 휴가를 언제 갈지 물어보는 거야. 막내가 저렇게 고생을 하는데 "휴가 없어"라고 말하면 실망할것 같아서 8월 말에 예약을 딱 해놨지.!!
회사에서 쓰라고 만든 연차를 안쓰는건 사람으로 할짓이 아니지.ㅋㅋㅋ 남긴다고 예전처럼 돈으로 돌려주지 않는데 말이죠.
너도나도 간다는 '베트남 다낭'으로 갈꺼야. 경비니 뭐니 복잡한건 다 치워버리고 한국을 떠나 여행을 간다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아~~ 갈수있을때 열심히 다녀야지 나이들면 다니기 힘들잖아. 하나밖에 없는 인생 돌아다니는게 남는거지.
형아들이 아무리 돈을 모아도 쓰지 않으면 내것이 아니며, 쓰지 않으면 누군가가 다가와서 가져가버릴꺼야. 가족이든 친지든 부모님이든..ㅋㅋㅋㅋㅋㅋ
자랑하는거냐고??? 맞아 자랑하는거야!! 으하하하
형아들은 열심히 돈벌고 열심히 하고 있어. 나는 신나게 놀다올께.ㅋㅋ
특히 미파형, 뉴비존형 열심히해! 앗~~ 뉴비존형은 그냥 놀아~ㅋㅋㅋ
추가글:
호돌박 형이 여행기 제목 뭐냐고 해서 여행기가 쓰고 싶어짐.
그래서 제목만 먼저 생각해냄. "보팅없이 댓글 다낭" 어때??
좋다고 생각하면 칭찬은 받을께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풀봇해.ㅋㅋㅋ

찡여사가 임신했다고 해서 축하한다했더니 축하하지 말래ㅋㅋㅋ 나 홍길동 된거니??ㅋㅋㅋ
어제 글을 쓰다가 졸려서 대충 마무리했는데 오전만 일하고 여행시작이라 일하기 싫다 그래서 글 꼭지 하나더 추가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