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내가 심히 분노한 그사건을 커버하기 위해 이틀간 미친듯이 일을 했다. 예전에 웹에이전시에서 웹사이트를 1주일 단위로 출시 하던 그때의 느낌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가진 집중력과 에너지를 모으니 내 머리를 내손이 따라오지 못한다. 지금까지 이런 경험이 없었다는건 게으르거나 늙었거나 둘중에 하나일거다. 난 후자일꺼라고 생각한다. ㅋㅋ
결국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가 되었고, 내일이 발표다!
일은 잘 마무리 되었고, 분노의 글은 안타를 쳤으니 1타 2피다!
스팀팩의 여파로 피곤함이 어마어마하다.!
오늘은 12시를 넘기지 않고 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12시 전에 잔게 언제던가..
오늘부터 이틀간 AWS Summit 2018 이 진행된다.
이곳은 다른 세미나에 비해서 듣고 싶은 주제도 많아 학습욕을 생기게 해준다.
또한, 그간 가치가 1도 없던 명함이 화폐가 되어 수많은 회사들에서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수 있다.ㅋㅋ
매년 참석해서 이번에도 당연히 신청 하였으나 못갈듯 하다.
프로젝트 발표보다 중요한 Summit은 없으니까.
집에 가는길에 잠깐가서 사은품이라도 수거하고 와야하나?ㅋㅋ
스팀잇은 다른곳에 비해 개인정보를 숨기려는 사람이 많다.
나역시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다.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신의 직업이나 나이 혹은 사는곳까지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으나 개인정보 때문에 손도 꺼려지는 자선전 같은 것들도 있다.
오늘부터 실제와 허구를 합쳐서 팩션(Faction)으로 스팀잇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대들이 아는 나는 나 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이건 내 책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여기도 고래들이 넘실넘실 하길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