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를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번 주가 딱 그랬던 것 같네요.
여유로운 마음을 좀 가져 보려고 미루고 미뤘던 예전 여행사진들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지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우선 최근에 다녀온 것부터라도 정리해야 겠어요.
작년에 다녀온 멕시코 과나후아토(Guanajuato)인 데 피필라 동상이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을 전경은 정말 예쁘고 시원했습니다.
독립운동의 영웅인 피필라의 동상이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수호신처럼 세워져 있습니다.
도시와 건물들은 오래 되었지만, 알록달록 색감이 참 이뻤습니다.
건물들 자체가 멋스러움이 있어서 그런지 야경도 멋지구요.
과나후아토는 돈 키오테로도 유명한 데 아쉽게도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까 그때의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와서 힐링이 되고 좋습니다. 이 기분 그대로 그때를 회상하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